아침에 청소하는데... 모모가 창틀에 늘어져있는...;;
모모야!
(하지만 쳐다보지도 않다는거~;;)
이봐 처자..
(그래도 안쳐다보는..)
오후엔 베란다쪽으로 나가있는 모모씨
선반위 상자에서 햇살맞는...ㅎㅎㅎㅎ
좋으니?
입찢어진돠.. -ㅁ-...
모모씨의 나른함은 해질때까지 계속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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