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리쬐는 주말
뭐.. 오늘 뿐이겠습니까 만은..
역시 이런 따숩은날 모모씨는 창틀에 앉아 광합성을 하죠
냐항 ~*
모모씨와 내가 요렇게 창 주변에 있어서일까요..
궁금했는지.. 우리의 마군도 놀러왔습니다.
"거기위에 뭐가 있는거야!"
궁금했는지 침대에 폴싹 뛰어올라 왔습니다.
뭐가있긴.. 태양빛이 있느니라~ /-ㅁ-)/
엇. 뭐야? 먹을껀 없잖아..
그래도.. 왠지 다시 내려가기는 싫은데...
(역시.. 따숩은걸 좋아하는 냐옹씨들입니다)
음흣~ * 이거이거.. 좋은걸? -,. -..
(코를 벌렁이며 뭔가를.. 느끼는중;;;)
느그들은 므냐?
(모모님하;; 이 표정은 촘 아니삼;;)
.
.
.
.
촬영렌즈는 삼식이(Sigma 30mm F1.4)로 했습니다.
역시 냐옹씨들 사진은 단렌즈가 최고!!! -ㅁ-)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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