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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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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장마 6월..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는 낮동안 비가 참 많이오고... 오늘 출근시간까지 폭우가 쏟아지더니.. 출근시간 지나고 나니.. 잠잠~ 하더군요 전주는.. 그래도 오늘은 하루종일 바람만 불었네요 서울은 비가 엄청나게 왔다죠~ 내일은 남부지방에 비가 많이 뿌려질꺼라는데.. 내일 좀.. 많이 내릴까요?... 바람이 너무 무섭게 불어대서.. 창문을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욘석은... 베란다 캣타워에서 휴식을 취하는.. 마군입니다 오랜만에 단독컷이군요!! ㅎㅎㅎ 요녀석은.. 제법 카메라 보기를 즐기는 놈(!) 이지요~ 마군은.. 지금이 딱 이쁜것같습니다. 물론, 본래의 털은.. 몇배에 달할만큼 길지만... 털을 밀고 한달이 지난.. 지금쯤이 가장 이쁘지요~ 뽀송뽀송 하지만.. 또 밀어야겠죠..
솜털깍지벌레 퇴치!!!! 그래도 신경써서 그런가... 거의 이젠 안생긴답니다. 맨처음 알로카시아에 허옇게 곰팡이처럼 생겨나는 뭔가를 보며.. "뭔 화분에 곰팡이가 핀댜~~" 했다죠.. 그리고 전 물만 주고 신경을 안썼습니다. 전... 정말 물주는것만으로도 신경많이 쓰는것이거든요;;; (--);; 그런데 어느날 양군님이 "이거 진드기야" 라고 하시면서 잎을 하나하나 닦으시더군요 "진드기였구나.." 하고 또 신경안썼다가... 꼼꼼이도 곧 태어나고.. 한동안 집안을 못살필것같아서 작정하고 화분을 들춰봤습니다. 정말!!!!!!!!! 으마으마으마으마~ 했다죠 우선.. 화분에 진드기가 있음.. 그 화분도 엄청 괴롭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구요 내 몸에 무언가가 기어다닌다고 생각해봐요~ 후... =_=;;; 끔찍합니다. 이녀석의 종류는 "솜털..
태몽~ * (우리모모.. 정말 최고의 엄마인데~... 정말정말 아기들을 잘키우는 엄마라죠~~~ ^^...모성애가 정말 강한 냐옹씨~) 책을 보다가.. 재밌는 태몽이야기가 있어서.. 꿈이야기를 잠깐 해볼까 합니다. 꼼꼼이가 뱃속에 있다는것이 확인되기 전~ 알고보니 주변에서 꿈을 꾸셨더군요~ 우선.. 젤 먼저 그 꿈소식은... 양군님 양군님이 꾼 꿈은 "뱀" 이었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뱀을 잡는 꿈.. 그런데 작은뱀 한마리가 계속 정강이를 물어대더랍니다. 고녀석을 푸대에 넣으면 나와서 또 물고~ 또 물고~ 또물고~ .. 그랬다더군요 그 꿈 이야기를 들었을때.. "태몽아냐?" 하면서.. 저에게도 특별한 징후가 없기에.. 그냥 주변사람 태몽일까?.. 했다죠 ㅎㅎㅎㅎ... 그이후 임신사실을 알고 ...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여름엔 미숫가루! 어릴적 추억때문일까요~? 여름이면.. 매년 생각나는 미숫가루~ 어릴때는 엄마가 항상 미숫가루를 하나가득 타서 냉동실에 두시면~ 살얼었을때 먹었답니다~ 히히히 올해도 미숫가루를 사놨지요~ 요즘은 양군님 아침대용으로 드십니다~ 식사를 안하는 습관이 됐는데.. 매번 못챙겨주는 미안함도 있고~ 한동안 봄엔 과일을 줄창 갈아드리기도 또 선식을 해드리기도 했지만~ 요즘은.. 미숫가루를 타드리네요~ 양군님은 뭐 어떻게 드려도 잘 드시지만~ 전 우유넣은걸 별루 안좋아해서 그냥 시원한 물에~ 미숫가루를 탄답니다~ 냠냠~ 아잉~ * 왜 미숫가루를 마시는데... 놀러가고 싶어질까요? ( --);; 하하하... 앞으로 못갈것에대한 두려움에 매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걸까요?! T ^T)!!!
오랜만에.. 펜션으로~* 불피우는 동안~ 오라버니들과 금주언니 재기차기를!!! 그 사진을 못담은게 아쉽네요~ 최강금주!! (*-_-)* 언니의 발놀림은 남달랐어요~ 소고기~ 스테끼! 쉡은.. 강쉐엡~~ 맛나게 구워주삼! 'ㅁ' 이번엔 정말 우리가 하나도 준비하지않고 한거라곤.. 조개 사가지고 간거?~ 흐흐 국물이 끝내주는 바지락탕~ * 꼼꼼이가 생긴후로.. 전 전혀 먹고싶지 않은것중에 하나가.. 바로 조개류... 희안하게 저 조개 냄새가.. 싫더군요~ (신기신기) 그래서 조개캐러 가자는 말도.. 딱히 안땡기던.. ( --);; ㅎㅎㅎㅎ 승호오빠는.. 금주언니만 찍었습니다.. 그녀만 보인게야!? 희안하게 오라버니들... 약속이라도 한듯이... 아침에 일어나서는 꼭 저렇게 앉아있더군요 (-_-);; ㅎㅎㅎ 또다시 재기차기~* 커플샷..
매실의 효능 매실 성질이 평하고 맛은 시며 독이 없다. 갈증을 멎게하고 횡경막의 상부에 열이 나게 한다. ((본초강목)) 맛이 시고 무독하다. 간과 담을 다스린다. 근(세포)을 튼튼히 하며 혈액을 정상으로 만든다. 번열을 내리게 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사지통증을 멈추게 한다, 내장의 열을 다스리고 갈증을 조절한다. 토사곽란을 멈추게 하고 냉을 없애고 설사를 멈추게 한다. 주독을 없애며 종기를 없애고 담을 없앤다. 뱃속의 벌레를 없애며 물의 독과 물고기의 독을 없앤다. 자궁의 피를 멈추게 하고 월경불순, 염증대하에 좋다. 대변불통, 대변하혈, 피오줌을 낫게 한다. 입안의 냄새를 없애며 가슴앓이와 배 아픈 것을 다스리고 허증피로를 다스리며 폐와 장을 수렴한다. 또한 중풍과 경기를 다스린다. 매실의 효능 ((여름에 꼭..
양군님 탄생일~* 결혼하고.. 처음 일요일이 생일이신 양군님~ 아침을 안드시는 터라~ 미역국 못먹이고 출근시키는게 매번 맘에 걸렸는데~~ 이번엔 단단히 먹어야지!!! 란 생각에 허접한 실력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하여~ 만든것이 식혜! 엿기름을 물에 1시간 불린후 박박 문질러서 뽀얀물을 우려냅니다. 몇번을 그렇게 망에 치대고 걸러서 또 한시간이상 두면.. 위에 맑은 윗물만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에 붓습니다. 그렇게 보온으로 5시간 후면~ 저렇게 밥알이 동동 떠오르지요~ 그리고 냄비에 붓고~ 다시한번 10여분간 팔팔 끓인후~ 입맛에 맛게 설탕을 넣고 5분간 더 끓인후 식히면... 식혜가 완성됩니다 ^^ 음식이란.. 고로~ 바로바로해서 먹어야 한다! 란.. 생각으로 사는지라.. 아침에 준비하느라고 바빴네요~ 다행히 양군님이 ..
애슐리W [전주객사점 -런치-] 전주 애슐리 객사점으로 갔습니다. 애슐리W 이긴 하지만 와인 무제한은 미제공입니다~ 그래서 저녁/공휴일 가격이 와인 무제한을 제공하는 곳에 비해 조금 저렴하지요~ 하지만 클래식에 비해선 런치가격이 조금 비싼~ 클래식런치는 9,900원 애슐리W는 12,900원 전주에는 송천동 롯데마트내 애슐리 클래식과 객사점에 애슐리W가 있네요~ 파스타가 먹고싶었던지라.. 가자마자 파스타를!!!! 일반 스파게티 전문점에가서 파스타먹어도 8000원 가량에 차한잔 한다 쳐도~ 보편 오늘 점심가격은 나오는터라.. 그냥 애슐리를 선택했습니다. 먹고나니.. 너무 배부르고 느끼하여 피클을 오독오독 씹어먹었지요 커피라도 깔꼼하게 한잔하면 좋으련만.. 커피님을 외면했습니다 ㅜ_ㅜ 정말정말.. 외면하기 싫은 그 ~ 분~~ "커피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