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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은행잎.. 아침 출근길.. 정말 우수수 떨어져있는 은행잎.. 이 노란 은행잎이 어찌나 밟고 싶던지.. 아침 그 바쁜 출근길에 이 사진만은 찍고 싶었다 하늘은 또 어찌나 맑은지.. 정말.. 이런날 최고야.. 어떤 기사를하나 봤는데.. 가을의 운치를 느끼며 은행잎이 떨어진 계단을 걷고있는 두명의 여인이 있는거야.. 서로 무슨 재밌는 얘기를 하는건지.. 잠깐 점심시간에 나온듯한 그 사진한컷이.. 오늘 점심시간 나한테도 온듯 기분좋게 보였네 그리고.. 그렇게 해는지고.. 저녁때.. 또다시 버스정류장 앞 의자에 앉아서 건너편 가로수를 보는데.. 은행잎이 가로등에 비춰서.. 정말 황금빛으로 빛나는 그모습.. 사진한컷 담고싶은데 버스가 오는터라 못찍고.. 버스에서 내려서 ... 신호등 건너기전에 찍은 사진한컷.. 가을아.. 가..
작품전 하기전~ 키킥.. 이번 주말에 하는 작품전.. 오호.. 기대가 되네~ 울 오빠는 뫼비우스의 띠~ 뫼비우스의 띠.. 저걸 저렇게 세웠다는것 자체가 난 놀라워 가까이가서 이번엔 제대로 봐야지 양군~ 너무 멋진걸.. 작품만들때.. 진짜 멋져.. 캣타워만들땐 더 멋져!!! 키키키킥 이건 빡쎄작품.. 키키킥 현대인들의 비만을 나타낸작품.. 키킥.. 울 빡세는 그래서 말랐나~ 항상 양군과 Loves 하는 빡세~ ㅜ0 ㅜ 맨날 동침해~ 우우~ ㅋㅋㅋㅋ.. 아무튼 12일 기대기대! +_+ - 둘의 이미지컷 - 둘의 사랑 영원하길;; =_=; 워어~
가을.. 그 깊은날.. 가을이 깊어간다. 아니.. 가을이 지나간다. 시간 참 금방이네.. 정말 항상 은행나무잎을 보며.. 언제 노랗게 물들까..했었는데.. 밤사이 어느세 이렇게 노랗게 물들어서 떨어져 있는건지.. 잠깐 나갔는데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바람이 불면서 떨어지는 노란낙엽들.. 정말 오늘.. 누군가와 거리를 걷는다면.. 가을의 느낌은 제대로 받을것같다 웅.. 내년에는 그럴수있을까? 훔.. 히히.. ^^;
키스.. 키스는.. 마음을 빼앗는 가장 힘세고 위대한 도둑이다 - 소크라테스 - 사랑하는 사람과의 입맞춤이 뜨겁고 달콤한 것은 그 이전의 두사람의 입술과 입술이 맞닿기 직전까지의 상상력 때문이다 1. 시선은 30도 아래로 내린다. 2. 코끝은 부딪히지 않도록 15도 어긋나게 둔다. 3. 호흡은 가능한 참는다. 4. 여자일 경우 묶었던 머리를 반드시 풀어 헤친다. 5. 남자는 한손으로 여자의 턱과 목을 동시에 받친다. 6. 두사람의 간격은 약 20cm 7. 여자의 상반신은 남자쪽으로 15도 이상 기울지 않도록... 8. 남자의 상반신은 여자쪽으로 20도, 옆으로 17도가 최적. 9. 입술과 입술의 각도는 35도가 가장 적당하다. ..kiss..
어둠.. 그 가운대 빛 속 내모습.. 날씨가 참많이 추워졌다 이젠 따끈한 오뎅국물도 생각나고 호호불며 먹는 호떡도 생각나고 서럽게 혼자 서서먹었던 닭꼬치도 생각난다. 하지만 정말 다신 혼자 닭꼬치안먹을테야 그때 양 옆의 커플들이 어찌나 다정히 먹던지 ㅠ_ㅠ 그때의 서룸을 누가 알리오~ 엉엉엉엉엉 ㅠ_ㅠ 아무튼.. 날이 추워지니..길거리 포장마차에 나오는 김의 모락모락함이... 또하나의 밤의 유혹의 손길을 살랑인다 집에가는길..... 버스안에 사람들은 집에가는 설레임과 피곤함으로 모두 손잡이에 의지한듯 서있다 옷차림도 이제 더이상 얇고 가벼운옷이아닌 조금은 두터운 옷이다. 웅.. 오늘도 참 추웠어 정말..이젠 가을이 아니라 겨울인가봐 곧있음 눈도 오겠지....
빠다 코코넛! 키킥.. >_ < 추억의 빠다 코코넛 아침에 사장님이 컵라면 하나와 빠다코코넛을 사오셨다 나야 아침을 먹었으니 안먹지만 사모님이 아침을 안해다주신다면서 투덜투덜하시면서 컵라면을 사오셨다. 그러면서 주신건 빠다코코넛 "옷! 이건! 추억의 까자!" "추억의 과자과자~ 먹어보자고오~" 사장님이 더 싱글벙글하시면서 어깨를 들썩들썩 .. 키킥 빠다코코넛을 주셨다 태선오빠에게 물어봤다 "이거.. 어떻게 뜯으면 잘뜯었다고 할까요~" "그건말이지~ 웃옷을 살짝벗겨~ 절대~ 우리 빠다의 몸을 다치게 해선 안돼~" 푸하하하하... 아무튼.. 빠다코코넛의 배를 갈라 그 금빛 비스켓을 봤을땐 흥분하지 않을수 없었다 한입베어물고~ 커피한모금! > _
뽀뽀해주마!!!! - 3- 열심히 사진을 찍어대는 나의 모습을 쳐다보는 모모양... 으하하하하하하하! 카메라를 바꾸니 좋구만!!!!!!! 자자~ 언니의 립스틱이다 너무나 맘에 들지 않냐? 색봐.. 은은한것이... 난 아직 시뻘건색은 어색하드라 으하하하.. 베이지톤중 젤 연한것 달라고했드니 요즘 그런거 누가 바르냐고 막 타박하데 ㅠ_ㅠ 엉엉엉.. 그래도 없을까요.. 하니깐.. 가네보 be-514 ㅋㅋㅋㅋㅋㅋ 좋아좋아 난 입술이 작아서 이런거해도 입술이 둥둥안뜬다구! -ㅅ- 어때 내가 맘에 들면 됐지 ~ 키키키키킥.. 근데 말야.. =_= 립스틱은 내가 다 먹어버리니..이거원 근데 요거 향도 안나고 정말 입술이 쵹쵹해~ *(- 3-)* 응응!! 좋아좋아~!!! 너므너므너므너므 좋아!!!!!! 오늘 새삼스래 더 이쁘게 연출된거있지! 으..
이렇게 찍어드리지요 -"-)ㅇ" 울 오빠도 이렇게 될수있다!!!!!!!!! 단... 배만 들어간다면.. ''); 큰일이야 정말... 갈수록 산이 되어가.. 흠... 다인이가...예전사진보고.. 내가 딴남자랑있는줄 알았데 ㅡ.ㅡ 이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