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속 이야기

(210)
[전북캠핑] 진안 용담 섬바위 오토캠핑장 [2014 봄] 2014년 첫 캠핑 "진안 용담 섬바위 오토캠핑장" 양군님 겨울캠핑을 가겠다고 하시더니.. 결국 오프..ㅋㅋ 이렇게 봄 캠핑으로 첫 시작을 열었다. 올해도 간 곳은.. 지난해 여름휴가때부터 친정집 드나들듯 가게되는.. 용담댐부근에 있는 용담 섬바위 오토캠핑장이다. 작년 생각해고 천천히 예약했는데.. 벌써 오토캠핑장 쪽은 다 찼다고 한다. 깜놀하여.. "그그그그~~~ 드 넓은 곳이?!!!!" 했더니.. 그렇다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우리의 베이스캠프는.. 캠프장 아래쪽.. 이곳도 섬바위 캠핑장 소유지라 하여.. 이곳에 텐트를 치고 전기시설은 위에서 끌어서 줬다. 아빠따라 열심히 망치질중인.. ㅋㅋㅋ 서아는 저 사오정망치가 딱인듯하다. 도착하여 우리네들 고기굽고 김치에 밥볶아먹은.. 저 솥뚜껑은.. 양군님이..
전남 고흥 외나로도에서 보성까지 날씨 좋은 주말 오후. 오전에 일어나서 마당에 있는 나무들 다 베고 가지치고.. 오후쯤 작업이 끝난 양군.. 2시반 쯤 급작스레.. 남해가지 않겠냐는 제안에.. 나도.. 참.. 이사람하고 손발이 맞나부다.. 싶을만큼 .ok~! 하고.. 30분만에 준비 후다다닥... 집에서 나선 시간이 3시 10분가량이다 2시간 좀 넘게 해서.. 우리가 도착한 곳은..고흥. 외나로도 이다. 대한민국 위성 나로호를 쏘아 올렸던 곳.. 외나로도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이러저러한 관람은 못했지만.. 주변 공원은 둘러봤다. 일몰은 볼 수 있으려나.. 했는데.. 그래도 드라이브중 발견한 곳!!! 그래... 여기서 보자!!!!!!! ㄷㅓ 가면 못볼 듯 하여 차 대어놓고~ 봤다.. ㅋㅋㅋㅋ 먼저 도착한 형관옵 부부~ 향화이모랑 서아..
[전북캠핑] 장수 방화동 오토캠핑장. "가을엔 방화동!" 가을엔 역시!!! 방화동!!! 가을이면.. 이젠 꼭 가게 되는.. 방화동 자연휴양림. 입동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10월말쯤이면.. 이녀석 없음 안된다!!!!! 첨 이곳에서 캠핑할땐... 당연.. 없었지만.. ㅋㅋㅋㅋ 사람이.. 환경에 익숙해진다고.. 있다보니.. 없음 안될 이느낌?!!! ㅜ_ ㅜ... 난로를 사신 형관오라버니께 깊은 감사를~~~!!!! (각자 텐트를 제외하고 캠핑장비를 함께 사용한다. ㅎㅎㅎ)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엄마 화장실 간다니깐.. 따라나서더니.. 치카치카 하시는 따님.. 너 정말 많이 컸엉!! >_ 밥담당은 성민오라버니 강여차니~~! ㅎ ㅏㅇ ㅣ!! ㅎㅎㅎㅎ 욘석.. 황금미소를 날려주시는.... 서아는 다시 텐트에 들어와서 뒹구르르~~* 전날 몸안좋았던 해진언니 누룽지죽..
[전북캠핑] 진안 용담 섬바위오토캠핑장에서 초가을 맞이! 볕도 좋고.. 시원하고 지난 추석연휴와는 다른.. 날씨가.. 더더 반갑기만 했다. 밤에 좀 쌀쌀한 기운이 있긴했지만.. 그래도 너무나 즐거운 시간~ 저 쪼만한 서아는.. 베이스캠프 차려놓으니.. "ㅇ ㅏ~ 좋다아!!!" 하는.. ㅎㅎ 욘석.. 정말 많이 컸네 ^^ 여찬이랑 함께한 2박 3일. 여찬이도 이제 10개월! 완전 캠핑적응한 또하나의 캠핑돌~ ㅎㅎㅎ 다음에도 더더 즐거운 시간 되쟈규~ ^^
[전북캠핑] 진안 용담섬바위 오토캠핑장 [두번째] 우리의 베이스캠프. 황금연휴.. 이곳만 올해 두번째. 집에서도 가깝고.. 한적하기도 하고... 하지만.. 추석연휴.. 생각보다 많은 사람에.. 놀래본다. ㅎㅎ 모두가 낮잠자는 시간.. 나는 여유롭게 밀크티 한잔!~! 느므 조아아아~~~ 저녁을 먹는 서아 포스. 너 님 좀 짱인듯. ㅎㅎ 달이 밝다! 댐이 있는 곳이라.. 안개가 자욱한 곳. 밤 12시부터 별이 흐릿할정도로 안개가 끼기 시작해서.. 아침까지 가득하다. 아침산책. am.7:00 텐트를 두번 옮기는 대단한 양군. 나같음.. 안옮길.. -_-);;; 아무래도 우리가 처음에 텐트친곳이.. 사무실 및 개수대 샤워장 강으로 가는길등... 다 가까워서 차들도 많고.. 사람들도 대부분 그곳에 많이 모여있었다. 쉼을 방해한다며.. 텐트.타프.스크린 싹 걷어서..
[진안 용담 섬바위캠핑장] 2013년 여름휴가 진안 용담댐 인근...올해 2013년 5월에 오픈한 "섬바위 오토캠핑장" 오픈된지 얼마안되서인지.. 사람도 없고.. 정말정말 휴가지 오토캠핑장치곤.. 너무나 한산했다. 'ㅁ' 놀라워!!!! 규모는 엄청 넓다. 우리가 위치한 곳은.... 사랑의정원과 둘이하나라고 있는 길목 캠핑장이다. 길따라 쭈욱 내려오면 사무실과 편의점이 있는곳. 규모적으로 어마어마 넓고.. 아직은 설비가 보충되는터라.. 간의 시설이긴 하지만.. 점차 보수될꺼라 하였다. 오픈한지 얼마안된터라 시설은 아주 깨끗..ㅎㅎ 화장실도 잘 관리되어있고.. 관리아저씨가 골프장 캐디 차 타고 다니시면서.. 주변 정리며 병충해도 신경쓰시는게 보였다는 것!! ^^ ㅎㅎ 형관삼촌 텐트 수리하는 동안 서아는 삼촌입에 과자 고고싱~* ㅎㅎ 베이스캠프 완성. 우..
[전북 진안 마이산캠핑장] 벗꽃이 피는 캠핑. 해진성민 쥬니어 여찬이 첫 캠핑!! 백일지난 꼬꼬마가... 벗꽃 휘날리는 봄날 함께했다 ㅎㅎ 여찬이도 서아도 너무나 잘 보낸 캠프~ 마지막날 아침 성민오라버니가 크림스퐈게뤼도 해주고~~!!! 우리 또또 요래 맛난거 해묵자구요!! ㅎㅎ 마이산캠핑장. 캠프가 작은편이라 인원은 많고.. 왠지 빡빡한 느낌이었다. 아이들도 많고.. 우리처럼 조용한 캠핑을 원한다면.. 조금은 피하고 싶은 장소일듯.. 하지만 아이들과 오기엔 무난한 캠핑장이다. ^^
[전북] 방화동 휴양림 캠핑장 "가을캠핑엔 최고!" 2012년 10월 26일~28일 (금.토.일) 전북 장수 방화동 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전기시설 있음) 방화동 휴양림으로 들어가기전 형관오라버니를 잠깐 만나러 온.. 장수 문화광장 같은 이곳. 눈이 너무 시원할정도로.. 가을임을 한껏 느낄수있었다. 오토캠핑장 입구. 단풍진 나뭇잎이 가을임을 실감하게 만드는 장관. 양군님 텐트치시는 동안.. 서아랑 산책하는데.. 와우~ 너무 좋다. 다음날 비가 온다는데.. 너무 아쉬울만큼 멋진 단풍들!! 우리가 텐트칠때 벌써 자리잡은 텐트동만 대략 10곳. 금요일 오후 4시쯤 온건데.. 이 분들은 뭐..뭐지?;; ... 양군님도 퇴근 빨리하고 날아온건데 말이다. 깊어가는 밤. 텐트안에 있는 마눌님을 위해.. 손수 군고구마를 껍질 다 까서 그릇에 담아주는 양군님 ㅇ 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