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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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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zura Coin Bank [저금통] 도착했습니다!!!! /ㅜ0ㅜ)/ 길고 긴 기다림이었어!!!! ㅠㅠ 짠! 건전지를 넣어줘야 해요 급한마음에..;; 알람시계 건전지를 빼서 넣어버린 (-_-);; 꺅!! > _
곁에 있다 곁에 있다. 얼마전, 새나리님 블로그에서 키우던 냐옹씨 "수리" 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글을통해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해주시길.. " 일요일 저녁에 TV를 보는데... 누가 뒤에서 제 바지자락을 건드리길래 나머지 셋중 한마리인가 싶어서 뒤를 돌아봤는데 아무도 없었어요... " 라고.. 수리는 4녀석들 중에서도 유독 새나리님을 잘 따르고 애교도 많았던 녀석이라 합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잔재처럼 남아있는 그녀석의 느낌이었을까? 라는 생각을 했지요 하지만 새나리님의 느낌을 모를 것 같진 않았습니다. 제가 전주에 혼자 내려 와 있었을때.. 낮에 집정리를 하고 있을때면 부천집에서처럼 제 곁을 지키듯 "모모"가 따라다니는 느낌이라던가.. 방에 앉아있으면.. "마군" 이 스윽~ 하고 지나가거나 ..
비스켓 & 커피한잔 비스켓 & 커피한잔 입이 촌스러워 그러나.. 촌스럽게도 고급 비스킷보다.. 전 800원짜리 '롯데'상표의 비스켓이 맛나더군요 그래서.. 과자를 사먹게 된다면 이녀석을 꼭 사게 됩니다 (전 가운데 크림은 꼭 바닐라 여야만 합니다. 코코아는.. 넘 진해요) -_-;; 빈을 또 샀어요 이번엔 콜롬비아 수프리모, 케나AA, 에티오피아 이가체프 요즘 내려마시는건 수프리모입니다. 확실히.. 빈을 직접볶고, 직접내려마시니깐.. 커피맛이 다르단걸 잘 알겠더군요 브라질 세하도보단 더 깊고진한 수프리모였습니다 아직 나머지 빈은 안볶아서 마셨네요 ^^; 그렇게 컴터앞에 앉으면 마군이가 떡하니 옆에 따라와서 쳐다봅니다 그래서 쓰다듬어주면 크릉~ 거리지요 ^^; 오늘은 쓰다듬기전에 사진을 먼저! +_ + 참.. 이녀석 말썽도 ..
상처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 손끝을 베여 버렸습니다. 피는 뚝뚝 떨어지는데 지혈도 안되고.. 쓰라리고.. .."손가락이 안 잘렸잖아.. 이쯤은 아픈게 아니잖아.." 라고 위로도 해보고 마음도 다스리지만.. 아픈건 어쩔 수 없더군요;; 그래도 다급히 부른 목소리에 놀란 표정으로 양군님이 지혈도... 약도 발라 주셨습니다. "안아프다.. 안아프다.." 혼자 중얼거리자 양군님은.. "아프겠네.. 많이 쓰라리겠네" (그래도.. 뭘까요.. 그 말이 더 위로가 되더군요;;) 차마 소독할 땐 따가와서 쭈구리고 앉아서 보지도 못한 손가락이지만.. 요렇게 반창고 붙여놓으니.. 이젠 통증이 덜합니다. 고작.. 살점 쪼매 떨어져나간건데.. 이렇게 아프다니 말이죠.. . . 그래도 다행입니다. 혼자가 아닌.. 곁에 그분이 계셔서..
괴혼온라인.. 괴혼온라인.. 이름바.. "굴려라 왕자님" psp로 다 깨고, 플스 사다가 또 다 깨고... 그래! 온라인이다! 해서.. 온라인을 해봤는데 말입니다.. =_= 멀미납니다.. (욱);; 멀미가 안나고 가장 효과적으로 재밌었던것은.. 최강 psp!!! ㅡㅡ);; ps2로 하면서도 약간 쏠렸는데... 온라인은.. =_=;; 다신 안할랍니다. 김네퓨님이.. "마녀님이 생각났었습니다!" 라는 얘기에.. 함 해봤는데 말이지요.. =_=;; 후... ... 힘들었습니다; 역시.. 전 카트나;; ㅡㅡ);;
어쩌면... 어쩌면.. 아주 가까운곳에... 내가 알고 내가 잊고 지낸 사람들이 있을 것 같다는 .... 그런 얕은 생각이.... 이 새벽 내 머릿속에 스쳐지나 간다.
흠.. 어쩌죠? ㅡ.ㅡ;;; 전.. 사실 물건을 살때 그리 충동적으로 사질 않습니다. 그리고 .. 물건을 충동적으로 사면 후회를 한단 생각을 하기에 항상 신중히 고르는 편입니다. 홈쇼핑, 쇼핑몰.. 정말 잘 안봅니다. 특히나 티비 홈쇼핑은 사행성을 조장한다며 채널조차 고정하지 않죠~ 한번.. 양군님이 "저거 괜찮은데?" 하시길래 "저딴건 봐선 안돼!" 하고 단호히 얘기까지...;;; 그런데..그만.. 이를 어쩌죠? ㅡㅡ;; 정말;; 충동적입니다;; ㅎ ㅏ.. 어쩌면 좋을까요;; 그래도 취소하긴 싫은데.. = _ =;;; 어떤 물건인지는.. 도착하면 포스팅 하겠습니다. ㅠㅠ 백수에 거지가..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그래도그래도! 그.래.도. 나름 계속해서 합리화 하고 있는 중입니다 _-_;;;
Keri Noble - Talk To Me Neri Noble [Fearless] 2004. 04. 27 "Talk to me" Keri Noble - Talk To Me There you are again I see you all the time We haven’t really met yet, But you know, I don’t mind ’Cuz I think today’s the day I’m gonna go right up and say to you Would it be alright If I called you up sometime? There you go again I let you get away At least I’ve got more time To think of what I might say (like) “Couldn’t 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