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이야기

비스켓 & 커피한잔






비스켓 & 커피한잔









입이 촌스러워 그러나..
촌스럽게도 고급 비스킷보다..
전 800원짜리 '롯데'상표의 비스켓이 맛나더군요
그래서.. 과자를 사먹게 된다면 이녀석을 꼭 사게 됩니다
(전 가운데 크림은 꼭 바닐라 여야만 합니다. 코코아는.. 넘 진해요)
-_-;;








빈을 또 샀어요
이번엔 콜롬비아 수프리모, 케나AA, 에티오피아 이가체프
요즘 내려마시는건 수프리모입니다.
확실히.. 빈을 직접볶고, 직접내려마시니깐..
커피맛이 다르단걸 잘 알겠더군요
브라질 세하도보단 더 깊고진한 수프리모였습니다
아직 나머지 빈은 안볶아서 마셨네요 ^^;










그렇게 컴터앞에 앉으면 마군이가 떡하니 옆에 따라와서 쳐다봅니다
그래서 쓰다듬어주면 크릉~ 거리지요 ^^;
오늘은 쓰다듬기전에 사진을 먼저! +_ +










참.. 이녀석 말썽도 많이 부리지만
이럴때는 정말정말 이쁜 냐옹씨입니다
마초마군! ㅡ.ㅡ!!
안으면 싫다고 발버둥도 치지만 오늘은 왠일인지
안아보니.. 가만히 있더군요 ^^; ㅎㅎ

비오고 흐린날이라.. 이녀석들도  외롭나 봅니다







'소소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의 향기  (16) 2010.04.05
Itazura Coin Bank [저금통]  (24) 2010.04.02
곁에 있다  (6) 2010.03.02
상처  (12) 2010.02.20
괴혼온라인..  (17) 2010.02.14
어쩌면...  (8) 201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