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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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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기아가... 승리했다.. ㅠ_ㅠ 어제.. 나지완의 9회말 홈런을 보고... 아놔.. 울컥해버린 ㅠ_ㅠ 밥을 먹을때라 안울었지.. 정말.. 그냥 보고있었음 울었을게다 "덩치값을 하는거다!!!!!!" 하면서.. 나지완 선수가 올라올때마다.. 그렇게 외쳤는데 7차전에서 홈런을 두번날려주는.. ㅜ_ ㅜ 멋지군하!!! 지난주 병실에서부터 뜨거운 응원을 했던 KIA 와 SK!! 모든선수.. 애썼습니다~!
ㅎ ㅏ... (주절주절) 나이가.. 들긴 들었나보다 드라마가 보기 싫어진다. 아가씨를 부탁해란 드라마가 시작했을때도 뭐.. 이런 초딩드라마.. 라고 했는데 오늘 부천집에 갔다가 전주와서..보게됐던.. 미남이시네요? 라는 드라마..도 역시..초딩드라마.. 물론, 아주 재밌어라 하는 팬들도 있다. 어쩜.. 내가 대한민국 드라마에 식상해져있는 것일지도;; 하지만 요즘드라마를 보면.. 막장 불륜 드라마 아니면 아주 어이없어 보이는 초딩드라마 아니면, 외곡이 살짝씩 있는 역사드라마 나원참.. 꽃보다 남자 이후로.. 이런 일본틱한 드라마를 볼때마다.. 드디어 대한민국 드라마의 소재들이 고갈된건가~? 란 생각과 함께 드라마를 보면서 즐겁지가 않다 ㅠ_ㅠ 어흡 이건뭐.. 너무 손발이 오글거리는 드라마들 뿐이니 말이다.. 어허헙 그래서.. 이젠..
CSI NY6 드뎌!!!! CSI NY6번째가 나왔다는것!! ㅠㅠ 정말.. 간절히 기다렸던.... CSI 시리즈입니다. 9월말부터 시즌6이 나온단 얘기에..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추석연휴로인해 정신줄 놓고.. 기억못했었지요 그러다가.. 일요일.. 오늘 지아이조 영화를 보고, 찾아보게된 시즌6!!!! 사실 .. 전.. 라스베가스 보다가 뉴욕을 봐서 그러나.. 허리손 아저씨가 나오는 마이애미는 잘 안보게 되더라고요 마이애미를 좋아하는 분들은.. 마이애미에 거의 빠져 지내시는데 말이죠~ 전.. 뉴욕의 맥반장님이 그냥.. 참 ~ 좋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맥반장뿐아닌 팀원 ㄷ ㅏ~ 아주그냥.. 다 ~ 좋습니다. 라스베가스도 쭉 보지 않았었는데.. 뉴욕은 꼭 챙겨보게되었던.. 아무튼.. 시즌5에 그렇게 끝나버려서.. "아놔~~..
여기저기 표절.. -_- 아놔.. 짜잉.. 이대나온여자 '군계무학' 표절 의혹 '시끌' http://news.nate.com/view/20090926n04555?mid=e0103 도대체..저사람들이 무언가..하고 음악을 엠넷을 통해 들어보니... 이건... 표절이다 -_-... 표절의혹이 아니라.. 표절이야 아니.. 리쌍의 광대를 들어본 사람이라면.. 어떻게 저 노래가 대상이지? 란 생각과.. 심사의원을 의심하게 되는... 미친거아냐? 리쌍을 모릅니다. 라고..하진 않겠지? 여기저기서 표절한 음원이 1위가 되다니말이지.. 씁쓸하구먼.. 후~
남녀탐구생활-나이대 이상형별 "예쁜여자예요" "예쁜여자예요" "예쁜여자예요" "예쁜여자예요" 하하하하하.. 넘 웃긴;;... ㅠㅠ 벼리님이 주셔서 잼나게 봐서.. 올려봅니다~ ㅋㅋㅋ
두사람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 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둘고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 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 더 소중한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
허스키 익스프레스 허스키 익스프레스 http://husky.nexon.com/ 곡괭이로 톨케고 삽질해서 물건케고 아무생각없이 시작하게 된 게임에 빠져버렸습니다 ㅠㅠ 엄청난.. 중독이... ....;;;; 그래도.. 이녀석들 끌고다니는 재미에;; 하하 *(-_-)* 즐겁습니다 밥도 주고 말이죠! ㅋㅋㅋ (-_-);;
동행.. 일요일 오후.. 넋없이 뒹굴거리다가 돌려본 TV.. 그곳엔 "동행" 이라는 프로그램에 "희경씨와 삼남매" 에 관한 방송이 보였다 38세의 어찌보면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에 남편의 외도로 아들 둘, 딸 하나 와 생활하며 그에따른 생활고를 다룬 내용.. 아들과 딸 모두 초중고생이였지만.. 생활의 무게만큼이나 성숙되어있는 아들들이 지금 내가 짧게나마 길에서 스친 학생들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걸 보게되었다 세상사... 누군들 힘들고 고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요즘세상 아이들 버리고 제 살길 살아가고자 하는 부모들이 많이 보이는 요즘 힘들게 맞벌이하시면서 "나" 먹여살리고 공부시키려는 부모맘도 모르는 요즘 다시한번 가슴 짠 하리 만큼 엄마가 제대로 못해줘서 미안해하며 열심히 생활 하시려는 것과 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