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이야기 (294)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고구마 반 녹초가 되서 퇴근해서 집에들어오니 엄마가 반갑게 맞아주신다. "우리딸~ 아주그냥 맥이 다 빠졌네~~" 엄마의 말한마디와 할머니의 반겨주심에 그냥 참 기분이 좋았다. 퇴근하며 버스안에선 등에 담도 걸렸는지 욱신거리고 입술도 다 부르터서 음바음바하며 다니며..집에서 쉬고싶은 마음 가득했는데... 역시 집이 좋긴좋다.. 저녁을 먹었는데 구워주신 고구마~♡ 겨울이 다 지나가고는 있지만.. 그래도 고구마.. 반갑다! ㅎㅎ 내일 새벽 먹을테야~~~~ 10원짜리 십원짜리가 변했다. 1원짜리같은......... 정말 새로나온 돈 장난감 같다 ㅜ_ㅜ 은.행.놀.이 우리함께 은.행.놀.이. 하자~! 아침출근길 아침출근길.. 난.. 또 .. 지각을 했다. ㅡ.ㅡ; 그와중에 사진도 찍는다.. 뭐..어차피 버스오는시간은 같으니깐 =_=;; 내일은.. 꼭 하지말아야지;; ㅜ_ㅜ 힝.. 3월이 시작됐다 3월이 시작됐다 조퇴 부평역 소사역 내가 아프긴 아픈갑다. 왜 소사역에 내린건지 ㅡㅡ 아무튼... 집까진 마을버스타고 ... *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 * ... 퇴근 귀 한가득 음악소리에 기댄채 퇴근. - 마음 주지 않는 꽃.. 이란 곡을 아시나요? - 사진찍는거 좋아하세요?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