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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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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집앞. -_- 집에 돌아오는 퇴근길 거참.. 오랜만에 깜깜할때 들어간다.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냥 있기 뭐해서 찍은 가로등.. 그렇게 늦은 시간도 아닌데 차가 안다닌다. 집에들어오는 골목 ㅎㅎㅎㅎ 예전엔 여기 가로등도 없었다는것. 좀 문란했다고 한다. -.- 못본게 아쉬워 *** 생각.1
날도 좋고 사람도 좋고~* 호프집 퇴근후 모임장소.. 이곳의 기본안주는.. 꽤 토속적이다 흠.. 맘에 들어. 위에서 내려다본 아래층의 모습.. "왠지 이렇게 집짓고 살고싶다" 크큭.. 칸칸이 재밌는 공간이 가득한 집~ 왠지 재밌을것같은데.. 힝~ 언제 그리 살수 있을라나아.. 흐흐.. 어제의 모임을 뒤로하고 오늘.. 아무대도 나갈생각은 없었는데.. 이모한테 가야한다는 어무니의 강력한 말에;;; 아버지가 뜯어오신 "가죽나물" 을 쇼핑백 가득 들고;; 이모만나고~ 태선오빠한테가서 인쇄물 편집좀 해드리고 . . . . 날씨가 너무좋아.. 혜선양한테 연락했더니 나올수있다하여 오랜만에 데이트 *-_-* 포장마차에서 김밥과 떡뽀끼 한사발 먹은후 팝콘데이트~! 영화관엔 사람이 재법많았다. 러브콤보와 함께 "날아라 허동구" 재밌게 보고 나오니~..
회사에서부터 집까지 점심시간.. 안그래도 별 같잖은 일 때문에 어이없어하고있는데... 팀장님이 직원들과 밥먹으러 가자고 하신다. 그냥 우리는 항상 먹는 나름의~ "짬밥~" 을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면서.. 온곳은 고깃집;;; ㅡ.ㅡ;; 대한민국 사람은 밥을 먹어야 하는것! 거기서 보니깐.. 밥메뉴도 있다는거~! 그래서.. 내가 알밥을 시키자 팀장님이 계란도 시키고.. 고기도 시켰다는것. 마지막엔 냉면까지~ 우힛~ 중요한건.. 술도함께 하시는 울회사팀원들~ "내가 바라던 회사야!!!" 라고 하시며 환호를 치는 과장님..ㅋㅋㅋㅋㅋ 아무튼 재밌으셔~ ((사장님이 없으니 가능한일일까;;)) 크큭.. 아무튼.. 내가 사이다 한병 마실때동안 소주를 5병마시는.. 3군단 워워~ "우리..오전근무만하고 끝인가요?" . . . . "이것도..
날좋은날 데이트 냉장고를 새로 사면서 이전에 쓰던 요 냉장고는.. 옥상문앞쪽에 두었었다. 그걸 가지고 내려와야 한다는 아버지의 말씀 ㅡ.ㅡ;;; 아..아니 저걸 어떻게.. 아버지 다치시면;;; 오빠도.. 다치면;;; 저 냉장고 오빠같은 남자 둘이서 낑낑대며 가지고 올라갔었는디..허허..하지만 오빠와 아버지는.. 쉽게 집안까지 가지고갔다 워.. 밑에서 냉장고 막 잡아당기는 양군님은 파워레인져다 =ㅁ=);; 힘이 넘처나나봐... 커다란 3단서랍장.. 그안에 얼마나 많은것이 들어있는지 어무니랑 나랑 둘이들어도 못드는걸 양군님 혼자 번쩍 들어서 그 빈공간에 냉장고 옮기고 넣고~ "머...머슴이다;; =ㅁ=;;" =ㅁ= 와.. 양군님 대박멋지삼~~~!! 냉장고 옮기고.. 남아도는 화분에 오빠가 뭘 심자고 해서 사온 모종~ 토마토..
LIVE [君にジュ-スを買ってあげる]-이은정 와일드은정 유경양과 찍은 스티커사진 어디서 이런 포샵질을 -_- 라이브주인공은 "혓바닥 내민 저 미소녀(년)-.-a" 혼자듣기 너무 아까워 올려놓은 라이브 -_- 君にジュースを買って上げる [Ani] 케로로중사OST.. 作詞:宮藤官九郎 作曲:富澤タク 歌:グループ魂 君にジュースを買って上げる 너에게 쥬스를 사줄게 あんあんあん あんああんあん…앙앙앙 앙아앙앙… あんあんあん あんああんあん…앙앙앙 앙아앙앙… あんあんあん あんああんあん…앙앙앙 앙아앙앙… Ah Saturday Night 今日はウキウキ初デート 쿄우와 우키우키 하츠 데-토 오늘은 가슴 떨리는 첫 데이트 君にジュースを買って上げる 키미니 쥬-스오 캇테 아게루 너에게 쥬스를 사줄게 月収10万以下だけど 겟슈 쥬만 이카다케도 월급이 10만엔도 안 되지만 君にジュース..
침과 부황 허리가 정말 엄청나게 아파왔다. 새벽부터 그통증이 좀 심하다 싶더니..,..출근하면서 전철안.. 자리가 생겨서 딱 앉는데.. 워워;;; 허리때문에 앉아있기힘든 ㅠ_ㅠ... 그래서 결국 허리 쭉~ 펴서 기대고 앉았었다. 이렇게 또 왜 허리가 아플까.. 너무 심하게 아파서 사실.. 정말 가고싶진않지만.. 어무니가 침을 맞으라는 얘기에..... 내몸 살고보자! 란 생각에.. 한의원에 갔다. 한.의.원. 흠..... 흠......... 약먹으러 온적은 있어도 치맞으러 오긴첨인;;; =_= 근 1시간을 기다려서 진료실에 들어가서 맥을 짚는데... 허리아픈게 6년전에 다쳐서 아픈건 아닐꺼다~ 라고 하신다. 분명 어떤 계기가 있다. 라고.. 특히 갑작스럽게 그렇게 아픈건 어떤 일의 계기일수있다. 라고 하신다 무리하게..
출근하기싫은날..월화수목금토일..=_= 역까지 와 있을떄쯤엔.. "벌써 여기까지 왔구나.."한다. 월요일은 "일주일시작!" 이란 외침에도 불구하고 출근하기 싫고 ㅠ_ㅠ 화요일은 월요일 힘겹게 하루보내서 출근하기 싫고 ㅠ_ㅠ 수요일은 스트레스 잔뜩받은지라 짜증나서 출근하기 싫고 ㅠ_ㅠ 목요일은 몸이 피곤해서 출근하기 싫고 ㅠ_ㅠ 금요일은 주말다가오는 나른함에 출근하기 싫고 ㅠ_ㅠ 토요일은 "당연!!!" 주말이니 출근하기 싫고 ㅠ_ㅠ 일요일은.. 출근시키면 "악덕업주" 다 -_- ㅠ_ㅠ 어흥... 집에가는 퇴근길.. 왠만하면 잘안가는 부천역에서 버스를 탄다 = _ = 이쯤되면.. 퇴근하기도 귀찮아지는데... 특히 늦으면 그냥.. 회사바로앞이 집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ㅠ_ㅠ 아님.. 공간이동? ㅎ ㅏ.. 이제 곧있음 주말이돠~ ㅜ0 ㅜ
일요일 ~ 그 편안함의 즐거움 일요일.. 맘편하게 밥해먹을수있는 날~ 오랜만에 해먹은 뽀끔밥!! 흠.. 위에 계란만 덮으면 오무라이스~ ㅎㅎㅎ 깻잎을 넣어서 그러나.. 향긋하니 좋았지요~! 나의 유일한 간식 팝콘!! 어제도 역시 영화보며 먹은 팝콘~ ㅜ_ ㅜ아쉬운데로..집에서이렇게 영화본다 뚜껑을 닫고 몇번 흔들어줘야 합니다 오에~~ 춤추듯 흔드롸~!!! 히히히... 그람 "톡톡 튀기는 옥수수알들~" 일요일에 본 영화 3편 천국의책방, 웃음의대천사, 비밀의숲 . . . . 재미는... . . . . 뭐.. 심심하니깐 보는거지ㅡ.ㅡ;; . . . . . . . 나? 뭐.. 출근하는거지요.. ㅠ_ㅠ 그냥그렇게 보내도 그래도.. 쉬는날이 젤좋당!! . . . . . . 한번.. 컨셉으로 "화들짝" 컨셉?;;; -ㅅ- 난 뻔뻔하니까 이런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