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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폭력마군(마마)

폭력마군!!!!!!!!!!
너너너!!! 이거이거 어쩔꺼야!!!
핥아내!





아침에 엄마의 "당장 그만두지 못해!!!!!!" 란 말에 나도 같이 깼더랬다.
=_ = 훙...
마군과 모모의 거의 뭐 전쟁을 방불케하는 싸움이었단말에.. 어무니가 놀라신것같다

"갸들 가끔그래.."

.
.
.
.
.

그렇게 그냥 내버려뒀는데... 오후에 모모등딱지를 보고 화들짝 놀랬다.
이전에 싸우긴했지만 상처는 없었는데 말이지..
설마.. 모모가 마군을 혼나게 하려고 지가 지앞발로 등을 확!!! 긁진 않았을꺼 아닌가.. = _ = 후..

(저기 고속도로 난건 절대 제가 밀은게 아니랍니다 ㅠ_ㅠ 나 그렇게못된주인 아녀~
 털이 안자랄뿐;; .... )






아무튼.. 울 모모씨.. 폭력마군한테 당해버린;;
사실 기득권은 모모가 잡고있는것같긴한데...
마군이 한번 열받으면 가끔 저렇게 난동(;;) 을 부린다. (역시..남자인게냐....!!)




폭.력.마.군
넌.... 폭.력.마.군. 이다!!!!!!


(여러장 찍기귀찮아 초점이 흔들린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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