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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속 이야기/- 자유여행

2020년1월 제주도 마무리숙소"화이트하우스" 그리고 마지막!

마무리는 이곳에서!

"화이트하우스" 다

5박6일 일정중.. 마지막 이틀은 이곳!

1층엔 스타벅스가 있는.. 공항근처 숙소!

한라산 다녀온 후 기절하신 우리따님.."기절할만하지!"

저녁에 시장을 갈까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코로나도 시작되는 시점이고 해서.. 왠만해선 사람 북적이는 곳은

피하도록 했다.

그래서 숙소 가까운곳에서 "갈치조림" 을 먹었던~

그리고 가볍게 맥주한잔 하려 했는데.. 이건뭐.. "펍"도 없고~ "바~"도 없고..

뭐.. 이런곳이;;;;.... 그래서 택시타고 그냥 좀 나가서 가볍게 마시고 들어왔던..


다음날 드라이브겸 들린 "이호테우해수욕장"

흠... 저기 이상한 사람있다.

윈드서핑을 하고있어!!!! 이 추위에!!!!! '미...미친..'

점심은 양군님 쌤이자~ 선배님인 지인부부와

식사후 카페에서 시간도 보내고~

 

보고싶은 전시가 있어서 제주도립미술관도 갔다

요것 ^^
포토존에서 한컷

프렌치모던 전시가있던 이야기를 제주도 오기전에 알았지만..

과연 갈 시간이 있을까.. 했는데.. 오니깐 참 좋았던. .ㅎㅎㅎ

제주의 마지막 날은 이렇게 지나가고~

렌트했던 차도 반납!

 

숙소까지는 택시로 왔다~

제주의 마지막. 밤. 마지막은 역시... 고기인가! ㅎㅎ

숙소옆에 있는 고기집

 

마지막 밤이 아쉬워~ 달달함으로 채워본다!


이제.. 고잉홈!

 

비행기아래 겹겹이 쌓인 구름들.. 날이 흐리다는걸 구름위에서도 딱 알수있는!!

서아는 "폭신폭신 할 것 같아요!!!" 라고...ㅎㅎ

 

우리참 피곤해보인다.. ㅋㅋㅋ 얼렁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