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군입니다
침대이불을 바꾼뒤..
이녀석 여기 자주 올라가서 꾹꾹이를 합니다.
촉감이 맘에 드나봐요
"내 어깨를 좀 주물러 주렴 ㅡ.ㅡ;"
11월 30일 밤
저녁에 불을 끄고 컴터 앞에 앉아 있을 때면
꼭 요 녀석들이 쪼로록 와서 제 발 아래 누워 있습니다.
이 녀석들..따끈한 전기스토브가 좋은가 봅니다
덕분에 발을 잘 못 디딜까봐 조심조심
(느그들이 상전이군하 -.-)
어두운방
난로 불 빛에 의지하여
사진을 찍을까해서 카메라를 드는순간.
모모는 냅다 튑니다 -.-;;
마지막 사진..
저 앞이 모모가 널부러져있었던.. 곳
제가 찍든말든..
역시.. 마군은~
^^;
ㅋㅋ
'고양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워요 추워~ * (8) | 2010.01.13 |
---|---|
똥싸는 고양이.. =_=; (15) | 2009.12.23 |
날 괴롭히지 말아요~ (10) | 2009.12.07 |
고양이 문(개문) (10) | 2009.11.18 |
얼굴라인을 찾은 마군;;; (8) | 2009.11.10 |
겨울 따스하게 보내세요~ * (8) | 2009.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