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그 두부입니다.
보관이 매우 잘되었던것인지..
처음 샀을때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존 되었더라고요
락엔락통에 물을 두부가 잠길정도로 덮고 보관했더랬죠
그리고 오늘 열어봤는데.. 다행히 .. ㅎ ㅏ...;;
두부도 탱글탱글하고 맛도 살짝 뜯어먹어보니 고소함이 뭍어나서
걱정없이 부쳤답니다..
두부 잘라서 소금간해 뒀을때 모습입니다.
두부를 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워낸후
양념에 조렸더랬죠
양념 : 물, 간장, 국간장, 고추가루, 마늘, 올리고당, 미향, 다시다조금
이후, 청양고추한개, 대파 반뿌리 잘라서 넣었습니다.
덕분에 저녁밥상 맛나게 먹었더랬습니다.
전.. 멸치비린내를 싫어해서 멸치로 국물을 안우려냈어요
멸치향을 좋아하신다면 멸치로 육수낸 후 양념하시면 된답니다 ^^
'맛있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후에 ... (6) | 2009.07.12 |
---|---|
살구 (8) | 2009.06.24 |
여름엔 팥빙수!!! (18) | 2009.06.22 |
콩국 & 열무물김치 (14) | 2009.06.02 |
잡채 (19) | 2009.05.15 |
쿠키 (6) | 2009.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