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빠 생일날 잡채를 했더만..
어찌나 맛나게 드시던지~ 흐흐
연희랑 순중오빠도 다들 나가서 저녁먹으로 모이기전에
잠깐와서 먹고는.. 맛난다고 해준.. T ^T)/ 땅큐요~ *
그렇게
친구들 만나고 집에 들어와서 또 얘기하시길..
잡채먹고싶다.. 라고..
하지만.. 다 먹어치워서 없었던..;;
어제는.. 시금치를 넣었지만 오늘 부추를 넣어서 다시 해봤다
도시락도 싸야하고 해서~ 일단 했는데~
부추향 가득한게 나쁘지 않았다.
들어간 재료라곤 .. 다 야채다.
고기는 하나도 없는;; ... 물론 어제도 고기는 안씹혔지예~ *(-_ -)*
목이버섯, 표고버섯, 당근, 양파, 청량초, 부추(시금치) 이렇게 넣었었다.
확실히 청량고추를 넣으니.. 매콤하니.. 잡채의 느끼함을 잡아서 좋았던~ 히히
요렇게 해놨으니까네~ 이제 맘껏 드셔요~ /-ㅁ-)/
양념재료 : 진간장, 국간장,(5:2 비율로 넣으면 됩니다), 흑설탕, 맛술, 다진마늘, 후추조금, 통깨, 참기름
'맛있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엔 팥빙수!!! (18) | 2009.06.22 |
---|---|
그 두부;;.... (8) | 2009.06.08 |
콩국 & 열무물김치 (14) | 2009.06.02 |
쿠키 (6) | 2009.05.14 |
두릅무침 (10) | 2009.05.12 |
전북완주 번지농장 (8) | 2009.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