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시골에서 큰오빠와 울 오라버니가 손수 따주신
두릅~!
저녁상에 올랐더랬죠~
요요 .. 생 두릅을 살짝 소금물에 대쳐준다죵~ *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어도 좋지만
양군님이 무쳐먹자고 하여.. 조물조물 무친 두릅!
저녁상에 올라와 냐곰냐곰 먹었다죵 ~
대한민국 사람은 요런걸 먹어줘야 해요
ㅎ ㅏ~ 우리것이 젤 좋아~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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