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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잡채




어제 오빠 생일날 잡채를 했더만..
어찌나 맛나게 드시던지~ 흐흐
연희랑 순중오빠도 다들 나가서 저녁먹으로 모이기전에
잠깐와서 먹고는.. 맛난다고 해준.. T ^T)/ 땅큐요~ *
그렇게
친구들 만나고 집에 들어와서 또 얘기하시길..
잡채먹고싶다.. 라고..
하지만.. 다 먹어치워서 없었던..;;

어제는.. 시금치를 넣었지만 오늘 부추를 넣어서 다시 해봤다

도시락도 싸야하고 해서~ 일단 했는데~
부추향 가득한게 나쁘지 않았다.






들어간 재료라곤 .. 다 야채다.
고기는 하나도 없는;; ... 물론 어제도 고기는 안씹혔지예~ *(-_ -)*
목이버섯, 표고버섯, 당근, 양파, 청량초, 부추(시금치) 이렇게 넣었었다.
확실히 청량고추를 넣으니.. 매콤하니.. 잡채의 느끼함을 잡아서 좋았던~ 히히





요렇게 해놨으니까네~ 이제 맘껏 드셔요~ /-ㅁ-)/


양념재료 : 진간장, 국간장,(5:2 비율로 넣으면 됩니다), 흑설탕, 맛술, 다진마늘, 후추조금, 통깨, 참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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