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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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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죽도(0809-10) 휴가 #2. 와~ 동네사람들 다 모였다! 'ㅁ' "놀러왔나봐. 놀러~ 구경만 할께~ 구경만~" 햇빛이 간간히 비춰주긴 했지만.. 그래도 찬물속에 있어서 그런지.. 저땐 참 춥기도 했는데.. 지금은 다시 저 물속에서 놀고싶다.. 엌;; 텔레반 여인이 한국까지 여행온건가.. 흠.. 임산부?;; 옳지않아!!! 요건 텔레반 아가씨도 텔레반 아즘마도 아니여~ - 님하;; 워워~ 나 잡아가지 마삼 =ㅁ=);; - 한명이 짤렸다.. 쎄민이(;;;) - 미안- 모두 지금 돌 치는중.. 흠.. "비석치기?" 라고나 할까 아무튼 돌을 맞추는거니깐.. 놀고나면 또 놀고싶고 아쉬움도 남고.. 항상 그런것같다 휴가라 그런가.. 더 아쉽고.. 마냥 물놀이 하고픈 마음도 생기고.. 주중에 날씨가 흐려서.. 파란하늘 못봐서 속상한맘도 있었지만 ..
전북 진안군 죽도(0809-10) 휴가 #1. KTX 기차안.. 너무 배고파서.. ㅜ _ ㅜ 흑흑.. 밥을 기차안에서 사먹었다.. 흠.. 사뭇다른~ 몇년전 새마을호에서 먹은 밥과는 달랐다.. ㅇ_ㅇ 주먹밥이네 그려~ 그런디.. 맛에 비해선 너무 비싸.. 7,000원 다음부턴 그냥 도시락전문점에서 사가지고 여기서 먹는게 나을듯;; 전날 전주에서 있다가 다음날 떠났다!!!! 목적지는 "전북 진안 죽도" 으헤헤헤~ 우리가 머무는 곳은 "섬계산장"이다! 역시..비가 온 후라 ... 사람이 거의 없다 Photo by Yang Gun 민박에 들어서면 눈에 띄는돌탑.. 어떻게 쌓았을까 해서봤더니 시멘트로 바른 모습이 보였다 Photo by Yang Gun 산자락에 보이는 구름층이.. 그날의 날씨를 보여주는것같다. 물이 어찌나.. 흙탕물이던지.. 이물에서 어떻게...
휴가 물이있어서 더욱 즐거운 여름휴가! 모두 휴가철 좋은추억 만드세요~!
#2. 휴가 서해안따라 가다가.. 바닷가가 보고싶어 서해바다로 달렸다. 해가 질때까지.. 가고있는길... 하지만 바다가 보일때마다 설레이는 느낌은 감출수가 없었다. 지난번 대천에서 못먹은 조개구이를 꼭 먹겠노라 다짐한 양군님.. 크큭.. 손이 보이질 않아~ -ㅁ- 바닷가에 가보니.. 층층이 보여지는 모래들... 물론.. 물은 저만치 빠져있었다. 역시.. 서해안에서만 볼수있는 모습.. 양군의 외침 흔적..
#1. 휴가 하동.. 화개장터 올해에도 이곳에 갔다. 크큭... 이번엔 작년과는 달리 조금 조촐한식구들.. 하지만 역시 너무나도 재밌는 시간~! 성석이오뽜.. 넘후 우리네 신경써주느라 제대로 못노신건아닌가 모르겠다~ 저녁부터 점심까지 일일히 다 챙겨주신 성석이오라방.. 아흑~ 난 그저 가만히 앉아서 먹기만 했더니..;; ;하하.. 역시 먹는대로 남는건 내몸에 축적되는것들;; =ㅇ= 오노~ 아무튼 ... 너무나 편안히 갔다온 휴가.. 나 ~ 평생토록 요런 휴가만 다니고파요오~ -ㅁ-); 하하하하.. 전주로 돌아가는길.. 어찌나.. 파란하늘이 좋던지.. 하늘도 맑고 사람도 좋고 기분도 좋고~ 올 휴가때도 날씨는 최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