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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속 이야기/- 여름휴가

전북 진안군 죽도(0809-10) 휴가 #2.



와~ 동네사람들 다 모였다! 'ㅁ'
"놀러왔나봐. 놀러~ 구경만 할께~ 구경만~"






햇빛이 간간히 비춰주긴 했지만.. 그래도 찬물속에 있어서 그런지..
저땐 참 춥기도 했는데.. 지금은 다시 저 물속에서 놀고싶다..







엌;;
텔레반 여인이 한국까지 여행온건가..
흠.. 임산부?;;






옳지않아!!!
요건 텔레반 아가씨도 텔레반 아즘마도 아니여~

- 님하;; 워워~ 나 잡아가지 마삼 =ㅁ=);; -







한명이 짤렸다.. 쎄민이(;;;) - 미안-
모두 지금 돌 치는중.. 흠.. "비석치기?" 라고나 할까
아무튼 돌을 맞추는거니깐..






놀고나면 또 놀고싶고 아쉬움도 남고.. 항상 그런것같다

휴가라 그런가.. 더 아쉽고.. 마냥 물놀이 하고픈 마음도 생기고..
주중에 날씨가 흐려서.. 파란하늘 못봐서 속상한맘도 있었지만
요즘같이 들썩이는 기상이변속에.. 그래도 서울은 비가 많이 왔다던데
이곳은 비가 놀수있을만큼만 와줘서 너무나 다행이다.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길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