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587)
마군아 귀찮다-_-가라 우리집 마군이야기.. 우리집엔 숫냥이 마군이 있다. 한간에 양머리를 하고 스킨바꾸기전 창메인에 있었던 그녀석.. 바로 마군. 마군은 여름이와 세모의 아빠이자 모모의 신랑인데 중절수술을 시킨후로..세 암냥이들 사이에 있는지라.. 같이 여성화(;;) 되버리고 있는 고양이다. -_- 안타깝지.. 하지만.. 뭐.. 애교가 많아져서.. 더 조앙~ *(-_-)* 항상 저렇게 내 다리위에 두발올리고 쓰다듬어 달라고 서성인다. 그리고 쓰다듬어주면.. 아주 좋다는듯이 꾹꾹이(앞발로 꾹꾹내미는모양)도 하고 골골골골.. 모터돌아가는 소리 있는데로 내고... 하지만.. 저늠아는 어찌나 사랑받길 원하는지.. 저기서 안끝난다. 왠지 옆에서 계속 쳐다보는 느낌이 나서 고개를 돌리면... 저러다가.. 이래버리는!!!!!!!!!!!!..
맛내기 공식 10가지 맛내기 공식 10가지 1.걸쭉하게 끓이는 된장찌개: 된장을 양념하고 꿀을 약간 넣는다. 된장을 넣기 전에 양념을 한다. 된장에 다진파, 마늘을 넣고 여기에 꿀을 아주 약간만 넣는것이 포인트, 또한 된장을 다 끓인후 들깨가루를 조금만 넣으면 고소하면서도 깊은 맛이 난다. 2. 시금치 조개국: 모시조개만 넣어 먼저 국물을 우려 낸다. 물을 먼저 끓어 다음 모시조개, 생강1/2개, 대파 3조각을 넣어 국물을 우려 낸다. 모시조개를 건 지고 국물은 체에 밭쳐 찌꺼기를 거른다. 국물에 된장을 풀고 모시조개와 시금치를 넣어 끓인 다. 3. 불고기 양념: 매실 원액이나 꿀을 약간 넣어 양념한다. 고기 양념할때 흔히 설탕을 넣는다. 이때 설탕을 한 숟가락 넣는다고 할때 설탕 대신에 설탕1/2 + 꿀 1/2을 섞어 넣으..
여자가 모르는 남자이야기 여자가 모르는 남자이야기 1. 남자는 가끔 혼자이고 싶어한다. 혹시 남자친구가 자신을 멀리한다고 안달하고 수백번 연락을 하면 그는 정말 떠날 수 있다. 그때는 자신도 자신의 새로운 일을 찾아 다시 남자친구가 돌아올 때까지 느긋이 기다려주어야한다. 2. 남자는 시각에 약하다. 남자는 애인이 옆에 없어도 일단 눈앞에 보이는 다른 여인을 보고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성적매력... 너무 멀리 오랫동안 떨어져 있는건 이별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3. 약한 모습은 싫어한다. 흔히 여자들은 '요즘 너무 힘들어...'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그것을 남자가 위로해주길 바라며 동정(?)을 바란다. 하지만 이건 잘못이다. 남자는 불안해하는 여자 곁에 있을수 없다. 특히 직장여성들은 남자친구에게 특별히 회사얘..
여성들에게 필요한 50가지 상식 [남녀, 연인, 연애. 데이트] 여성들에게 필요한 50가지 상식 [남녀, 연인, 연애. 데이트] 1. 유전적인 병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비록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해도 집안 내력으로 전해지는 질병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다. 2. 햇볕을 많이 받는 날에는 얼굴뿐 아니라 몸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지 않다가도 어느 한순간에 검버섯이 올라오거나 심하면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출산 후에는 그 동안 보이지 않았던 검버섯들이 갑자기 나타나기도 한다. 3. 피트니스 센터나 목욕탕 탈의실에서 되도록 양말이나 슬리퍼를 신도록 하자. 그곳은 다른 곳보다 습하기 때문에 박테리아, 곰팡이 균이 번식하기 쉽고 맨발로 다니다가 옮을 수 있기 때문이다. 4. 산부인과 검사를 두려워하거나 창피..
눈물 참.. 바보같다.. 그냥 바보같아서 한없이 나왔던 눈물.. 그냥 맥없이 주저앉게 되버렸다. 갑갑하고 답답함도 느껴지고... 뭐든 할것같은 자신감은 있는것같지만.. 그래도 이 자신감을 어디서 표출해야할지 싶기도 하고 막막해서 부려보는 내 마지막 발악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그래서 마지막 자존심을 놓기 싫어서 이를 악물고 지금 이렇게 버티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아침이 되니 또 생각이 많아진다 눈만뜨면 머릿속이 온통 생각으로 가득차고 눈물만 나온다. 하.. 지금은 내 마음을 먼저 추스려야 할것같은데.. 추스려지지만은 않네.. 그냥 좀 그렇다. 그냥 좀..
이모티콘.. 저주한다 -_- 네이트온 메신저의 이모티콘이 너무나도 보기가 싫어 이모티콘만 뜨면 모니터를 뽀개 버리고 싶었다. 그래서 이모티콘을 없애보고자 여러 방법을 찾아보았으나 이모티콘은 계속 나왔다. 그래서. 약간의 삽질을 해봤다. 1. C:\Program Files\NATEON\Emoticons 로 이동 2. Emoticons_MIM_u.sm , Emoticons_MY_u.sm, Emoticons_u.sm 세개의 파일을 메모장이나 에디터로 연다. 3. [item name="한숨" url="39.gif"]39.bmp[/item] 이런식으로 된 부분을 전부 지워버린다. (태그가 먹어서 를 ] 로 변경하세요) 4. 저장한다. 5. 네이트온을 실행한다. 6. 테스트를 해본다. 7. 만족한다. 씨익;; * 다른 방법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성격 5가지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성격 5가지 투정 부려도 포근히 감싸주는 남자 10대 잡지 러브핑키에서 남녀 중고생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다. 59%의 여학생이 꼽은 이상형의 남자는 다정다감한 아빠 같은 스타일. 여자들은 부드럽고 따뜻한 남자를 좋아한다는 뜻이다. 남자친구가 이해심 많고 포용력이 있어 투정 부려도 이해해주고 포근히 감싸 주길 바라는 것이다. 여자는 어떤 경우에도 아빠처럼 자기 편이 돼 주는 남자 친구를 좋아한다. 같이 있으면 웃게 만드는 남자 많은 여자들이 유머 감각 있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어한다는 보도를 접한 적이 있을 것이다. 여자는 남자 친구가 자신을 웃겨 주고 기분 좋게 만들어 주길 바란다. 웃고 떠들면서 기분 나쁜 일, 우울한 일을 싹~ 날려버리고 싶은 것이다. 좋지 않은 기분을 ..
아침.. 집앞.. 가끔 우리집앞.. 낯설게 느껴질떄가 있다. 오늘이 바로 그런때.. 출근하려고 나왔는데.. 잉? 왜케 차가 없지? 그리고 산이 깍였나;;;; 왠지 허한 느낌............. 여기..딴나라인가;; 하고 뒤도 한번 획 돌아봤다.. 바보같이;; 웅.. 정말.. 낯설었다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