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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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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정말 손쉽게 만들수있는..빵이 아닐까요? "마늘빵!" 바게트를 먹으려고 샀는데.. 잘 안먹게되서.. 그냥 마늘빵으로 만들었습니다. 버터도 있고~ 버터양념은 = 버터, 마늘, 설탕, 파슬리 가 되겠네요 (소금도 살짝 넣음 좋습니다) 실온에둔 말랑한 버터에 양념을 해서 잘려져있는 바게트빵에 발라서 오븐에 굽기만하면 끝! ㅡ.ㅡ;; ㅋㅋㅋㅋㅋ 뭐... 바게트를 만들라고 한다면야.. 정말정말 여러 레시피가 있어야겠지만 우리.. 쉽게쉽게 살자고요~ -_-);; 하하.. 노릇하니 잘 구워져서.. 씹으면 식감이 바삭~ 합니다. 전 200도에서 좀 바삭하게 구웠지요~ 양군님이 아무래도 오늘저녁.. 커피와 함께 먹고싶다 하실것같은데... 이거.. 커피콩도 볶아놔야 할까요~ @_@;; 흐하~
오랜만에... 티토를 정말 오랜만에 합니다 ㅎ ㅏ... 요즘.. 귀차니즘이 뼈속까지 파고들어서.. 뭘 하질 않았더만.. =_=;;; 그래도 먹고 살겠다고.. 먹고싶은건 왜그리도 많은지.. ㅠ_ㅠ 게으르면 먹지도 말아야 하거늘!!! T ^T) 어흡 재료: 국수소면, 신김치, 오이, 고추장, 설탕, 식초, 참기름, 진간장 아주조금, 깨 카메라 메모리에 보니.. 이런게 찍혀있더군요 보니깐.. 지난주에 혜선씨랑 비빔국수 먹고싶다고~~ 싶다고~~~ 메신저로 한참 얘기하고는 해먹은 거.. ㅋㅋㅋㅋ 이거이거.. 만삭이 되어가는 혜선씨가 이 사진 보면.. 버럭!! 하려나;; 이날.. 혜선이 어무니가 해주시던~~ 고교시절 먹던 그때 그!!! 비빔국수가 어찌나 생각이 나던지.. ㅠ_ㅠ.. 결국 제가 해먹긴 했지만.. 역시 내가 해먹는것..
식빵으로 간식만들기 인터넷에 있는 레시피를 보고 따라해봤습니다. 뭐.. 부속물은 제가 조금 변경했네요 1. 식빵 테두리를 자르고 얇게 밀어둡니다. 2. 계란물을 한면에 바르고 그 위에 피자치즈, 양념한 야채(피자소스에 햄+양파)를 넣었습니다 3. 돌돌 말아서 끝을 포크로 눌러줍니다. (포크를 눕혀서 눌러야겠죵?! ^^; ㅎㅎ) 4. 계란물을 입히고 빵가루를 뭍힙니다. (빵가루에 취향에따라 카레가루 조금 , 파슬리를 넣으셔도 되요~) 5. 오븐에 넣을경우 우리집은 미니오븐기라 220도에서 10분가량 구웠습니다. (겉만 익음되요~ ^^) - 후라이팬일 경우 호일을 깔고 약한불에 15분간 하시면 될꺼에요 (겉이 노릇해지면 꺼내는 겁니다!!) - 바로 꺼내면 꽤 뜨끈~ * 아니.. 뜨겁죠;;; 하하.. 치즈를 넣었기때문에 바로 먹..
튀기지 않은 감자 크로켓 양군님 퇴근이.. 늦어져서.. 배도 고프고.. =_= 욘석을 만들어서 같이 먹을까.. 싶어 크로켓.. 예전에 했던 방법대로 다시 해 봤습니다. 야채도 아삭~ 하게 씹히고~ 부드럽고 고소한 감자 맛이 좋습니다 ^^ 삶은감자2개를 먼저 뜨거울때 으깬후 설탕과 마요네즈를 소량 넣어 섞습니다. 그리고 풋고추, 크래미, 당근, 옥수수콘.. 후추와 소금을 조금 넣고 마요네즈를 살짝만 더 넣습니다. 마요네즈를 너무 많이 넣으면.. 질퍽해서 뭉치기 힘드니깐.. 양 봐가면서 섞어주는게 좋습니다 감자 샐러드 하듯이 넣으면 안되고~ 그보다 적게 넣어야 합니다 ^^ 그리고 동그랗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가열된 팬에 빵가루를 볶아서 옅은 갈색이 나오면 불을 끄시고 다른 그릇에 담아두세요 계속 팬에 두면.. 탈수있다죵!! 'ㅁ'..
깐풍만두~! 초 간단한.. 깐풍만두입니다. 양념은 별거 없습니다. 설탕1, 간장1, 물3, 물엿1, 식초3, 맛술2, 굴소스2, 참기름1, 후추조금 먼저 양념을 만들어놓고, 청양고추, 붉은마른고추, 양파, 다진마늘을 준비해놓고 만두를 튀기고, 위의 재료를 기름에 볶은후 튀긴만두를 넣고 양념붓고 한번 빠그르르~ 끓이면서 섞어주면 끝!! 금방 만든만큼.. 금방먹었습니다. 청양고추와 붉은고추도 매운터라..엄청 맵더군요~ =ㅁ=) 후어~~ 만두가 남아돌때 .. 혹은, 만두를 좀 더 색다르게 드시고 싶다면 해드셔도 괜찮은!! 'ㅁ')b 으힛~
맥주는 거품 맛이야! 자리를 비운 사이 맥주잔에 거품이 사라져서...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 거품을 살렸습니다. 술을 못 마시지만 기왕 맥주를 마신다면 거품 한가득 있는 걸로 하겠습니다! 맥주는 거품 맛이야~!
몸 보신하는 날~ * "중복" 오늘이.. "중복" 이라죠?~ ^^; 초복을 그냥 지나간터라.. 중복에 "닭" 한마리 잡았습니다! -ㅁ-)b 생닭을 깨끗히 씻어서 "집간장, 맛술(정종,소주등등 아님 미림)" 을 넣고 한번 삶아줍니다. 그사이 "감자, 당근, 양파, 파, 통마늘, 청양고추" 를 준비해 놓구요! (매운걸 좋아해서 청양고추를 5개 넣으려 했는데 3개만 했습니다 ( --);; 제 속은 소중한 거니깐요 ㅡㅡ;;;; 하하하) 양념을 "고추장2, 고추가루4, 마늘1, 간장3, 물엿1, 후추약간" 을 만들어 놓습니다. 닭은 포옥~ 삶을필요 없답니다. 전 한번 팔팔 끓으면 불에서 내려서 헹굽니다 전.. 기름기가 많은게 싫어서 한번 끓인답니다. (입맛따라 달리하셔도 되겠죠? ^^; 그리고 양념을 골고루 뭍힙니다. *양념은 각 집마다 김치..
비오는날은 "감자전" 감자전 입니다 ^^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거즈에 담아 물기를 꼬옥~ 짭니다. 감자물과 감자를 각각 따로 두고, 20여분이 지나서 감자 윗물을 버리면 아래 감자전분이 남아있습니다. 고녀석과 강판에 간 감자를 같이 담습니다 집에있는 보이는 야채를 넣었습니다~ 감자, 호박, 양파 .. 그리고 계란1개 소금약간 훌훌~ 섞어서 팬에 노릇하게 구우면 된다죠! 'ㅁ'!! 완성된 감자전. 역시~ 감자전은.. 감자로만 해서 먹는게.. 쫀득하니 맛있네요~ 감자 한박스를 선물 받아서 감자가 너무 많아서.. 요즘 감자로 뭘 해 먹어야 하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엄마가 전화하셔서는 아버지도 우리 먹으라고 감자 한박스 사다 놓으셨다고~;;; 완전~.. 감자풍년입니다~ 하하 어제 저녁식사 전에도 비가 조금 뿌리더니.. 오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