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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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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업! 아이스크림~ * 일하기 싫은 토요일.. 그래서 그러나~ 과장님이 아이스크림을 돌리신다 (오호호홋~) 요것하나때문에 급 기분좋아진;;(너무단순한가 ㅠ_ㅠ); 아무튼.. 오늘도 일찍 퇴근했음 좋겠네그려~ 히히히..
모니터는 모모씨꺼.. "오늘도 모모씨가 귀찮게 했습니다." - =_=;; 어찌저리 부시시한가;; - 따끈한 모니터에 앉아있었더니 모모씨가 올라오더군요 그리고는.. "요지부동" "여긴 왜온거야?" "...." - 턱 - "마군~ 나를위해 자리를 비켜죠!" ";;;" "싫어." "어...어떻게....나... 나한테...." "흑..." ";;;;;;" - 톡 - "비켜봣" "....." - 꾸욱- "헉.. 깔고앉다니..!" "....." "하지마!" "비켜줘......." "싫어." "비켜~비켜~" "..... " "비켜비켜.. 비켜죠.. 비켜죠.." "에잇!" "엇? 내려갔네..?" "에휴.. 내가 진짜... " "젠장젠장.." "...." ;;;;;; ;;;;;;; ;;;;;;; 둘이 정말 저런 대화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
모모씨 사탕먹다! 춥파춥스를 먹는데... 가만히 보고있는 모모를 보고 장난좀 치고 싶어서 막대사탕을 콧잔등위에 콕~ 하니 찍었다. 그러자 한번 낼름~ 그래서 내가 또 찍어줬다 그런데.. 인상을 쓰는것이다. 그래서 또 찍었다. 역시 인상을 쓰는 모모씨 그래서.. 이번엔 침을 손끝에 뭍혀서 콧잔등에 발라준;;; ( --); ㅎㅎㅎ 역시.. 인상쓰는 모모씨 그러곤 가더니만 한참있다 와서는 나한테 칭얼칭얼 대는게 아닌가.. "냐옹~ 냐옹~ 냐옹~" 이봐.. 모모씨 왜이래~ 그러다가.. 다시 막대사탕을 건내줘봤다 그렇게 킁킁 거리더니~ 낼름~ 낼름낼름~ (아에 먹는중..;) 냥~ * 요렇게 좀 먹더니 너무 달았는지 말아버린다 모모가 먹는걸 보고 흥미로워하는 마군.. 옆 의자에 앉아서 "나도줘!!!" 하듯 "냐옹냐옹" 거려 건내봤다..
폐간되어버린 캣진.. 캣진이 폐간됐다.. 많은 사람들이 구독을 할까? 항상.. 그런생각을 하면서도... "사야지 사야지.. 구독해야지.." 그렇게 2007년 캣진 사이트를 들락날락 거리며 자주가는 병원에서 캣진을 구독하는걸 보고.. 괜찮겠다. 싶어.. 2008년부터 구독해보자..란 생각이었다. 한동안 정신놓고 있다가.. 캣진이 생각나 즐겨찾기로 들어가니 사이트가 안나오더라.. 그래서 .. 내가 또 잘못해놨나? 아님 뭐가 바뀌었나 하는 생각에 여기저기 왔다갔다 했는데.. 어느 카페에서 폐간..이란 얘기에 참.. 씁쓸하기만하다... 아직 강아지처럼 고양이의 인식이 대한민국 사람 밥벌이 하기도 어려운 나라에서.. 동물의 보호와 관심 그리고 반려묘로 인식되기란..쉽지 않은것이구나..란 생각에 다시한번 씁쓸했다. 언젠가.. 다시 그런..
마군이야기 -* "마군이야기" 혼자 도도한척 하는 모모씨가 저기에 있군.. 메~~~~ 롱~~~! 하지마.. 메롱~ 아니..난 뭐.. 그냥..움... [피식~] 저요! 오늘은 이렇게 .. 그만하지만! 꼭~ 다시할겁니다. 뭐래니~ *** 크크큭.. 사진을 이렇게 찍으려고 찍은건 아닌데.. 오늘 이녀석 옆에 붙어서 오랜만에 셔터질을 마구했더니.. 이러저러한 표정이 다 나왔더군요 특히..모모양의.. 저 약간의 "썩소.." 크큭..;; 그리고 마군의 "메롱" 샷.. 찍고 이녀석들 보고 얼마나 웃고 부비적거렸나 모릅니다. 요~ 앙큼한 녀석들!!! "느냥~!"
톰 마군의 모습.. -_-); 나여라~ 마군. 내 꼬라지 좀 보소.. -_- 또.. 이리 홀딱 벗겨놨소이다..~ 꼭 내 모습이.. 톰 소여에 나오는 "톰" 같잖습니까? 이번의 미용사는.... "양군" 이라허더이다. 누구는.. "울메" 라고도 부릅디다.. 그 양반.. 내 사타구니 헐어가도.. 고집부리고 밀더이다.. -_- 독해요 독해.. 아무튼.. 이리 헐벗겨놔서 바돌바돌 떨었더니.. 꽤 불쌍해 보였는지.. 옷입혀놨습니다. -_-)* 훗.. 제법 그래도 볼만하잖습니까~?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어쨰 내 털보다 옷입고 나니 더 인기가 늘었어.. *(-_ -)* 훗.. *** 에피소드 1. 내 체격을 보소! 아무리.. 불쌍해 보여도 그렇지 "S" 사이즈를 샀지뭡니까?!!! (버럭!!) 들어갔을리가 있겠습니까!!! -_- 머리부터 안들..
2008년 .. 변함없는 4층집 고양이들.. 변함없는 이 녀석들.. 이렇게 2008년을 시작하고 있다. 저.. 배아래 닭알을 넣어주면.. 부화가 될까? "메야?!!" -ㅅ- 흥 - 워.. 님하.. 내얼굴을 봐서라도 진정하삼 - "니얼굴 보니 더 진정못해!(버럭!);;" - 카기나 말기나~ - 해가질수록 퍼져버리는 모모양 "그럼 그렇지.." "크큭.." 왠일로 찰칵거리는 소리에도 꿈쩍안한다. - 나는 지난날 네가 몰카찍은 사실을 알고있다 - "ㅡ.ㅡ; 꼭 그리 숨어야 쓰것냐~" - 님하 내얼굴을 봐서라도 한번만..- "마군얼굴 커서 그냥 있어도 잘 보이거든요~" ㅡ.ㅡ; 두둥! "털이 제법 많이 자라긴 했다" 왠일로 카메라를 쳐다봐준다 - 자~ 그럼 찍어봐 - "오호호호홋!!!" - 어허.. -_- 이봐..- 2008년도 ... 변함없이 마군과 모모..
둘에 하나 “고양이 키우고파” (참조사진 ::: 모모아가 "두부삼나매"중 - 누구지?- (-_-);;; 두모같은데...) "아이쿠 귀여워라~" 둘에 하나 “고양이 키우고파” 인간과 동급 착각 도도함 매력…외모도 섹시 싱글녀 강수정(27)씨는 페르시안 고양이 2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조용할 뿐만 아니라 혼자 두고 회사를 다녀와도 잘 지내며 깔끔하기까지 해 애정이 간다”는 것이 그의 고양이 예찬이다. 호기심 많은 고양이 특유의 성격 때문에 애완묘가 아니라 친구 혹은 동거인 같다는 착각이 들 정도라고. 여성들 사이에서 반려동물로 고양이가 각광을 받고 있다. 독립적이고 깔끔한 특성과 ‘복을 부르는 동물’이라는 일본문화의 영향으로 인해 호감도가 늘어난 상태다. 실제로 여성들은 ‘고양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메트로는 최근 오픈마켓 G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