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 이야기

톰 마군의 모습.. -_-);






나여라~ 마군.
내 꼬라지 좀 보소.. -_-
또.. 이리 홀딱 벗겨놨소이다..~
꼭 내 모습이.. 톰 소여에 나오는 "톰" 같잖습니까?






이번의 미용사는....
"양군" 이라허더이다. 누구는.. "울메" 라고도 부릅디다..

그 양반.. 내 사타구니 헐어가도.. 고집부리고 밀더이다..
-_- 독해요 독해.. 아무튼.. 이리 헐벗겨놔서 바돌바돌 떨었더니..
꽤 불쌍해 보였는지.. 옷입혀놨습니다.

-_-)* 훗.. 제법 그래도 볼만하잖습니까~?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어쨰 내 털보다 옷입고 나니 더 인기가 늘었어.. *(-_ -)* 훗..



*** 에피소드 1.

내 체격을 보소! 아무리.. 불쌍해 보여도 그렇지 "S" 사이즈를 샀지뭡니까?!!! (버럭!!)
들어갔을리가 있겠습니까!!! -_- 머리부터 안들어가더이다..!!!
그래도 쑤셔넣으려 하길래 "하악" 질좀 해주고 발톱좀 내밀며 긁어주려했더니
그제서야~ "M" 으로 바꿔주더군요.. - _ - 나를 뭘로보고말이야~ (버럭버럭)


ㅡㅡ);;;;


'고양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모씨 사탕먹다!  (6) 2008.03.22
폐간되어버린 캣진..  (0) 2008.03.17
마군이야기 -*  (9) 2008.03.04
2008년 .. 변함없는 4층집 고양이들..  (8) 2008.01.07
둘에 하나 “고양이 키우고파”  (6) 2007.12.12
마군아 방송하게?  (5) 2007.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