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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2008년 .. 변함없는 4층집 고양이들..


변함없는 이 녀석들..
이렇게 2008년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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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배아래 닭알을 넣어주면.. 부화가 될까?
"메야?!!"
-ㅅ-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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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 님하.. 내얼굴을 봐서라도 진정하삼 -
"니얼굴 보니 더 진정못해!(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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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기나 말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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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질수록 퍼져버리는 모모양
"그럼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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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큭.."
왠일로 찰칵거리는 소리에도 꿈쩍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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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지난날 네가 몰카찍은 사실을 알고있다 -
"ㅡ.ㅡ; 꼭 그리 숨어야 쓰것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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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하 내얼굴을 봐서라도 한번만..-
"마군얼굴 커서 그냥 있어도 잘 보이거든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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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털이 제법 많이 자라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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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로 카메라를 쳐다봐준다
- 자~ 그럼 찍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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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호홋!!!"
- 어허.. -_- 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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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 변함없이 마군과 모모도 별 특별함없는
하루하루를 그렇게 .. 보내고 있다.


- 마군은 할머니 발톱 깍아 드리는 어머니 손길을 쳐다보는 중 -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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