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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부천..[디종]



부천 "디종"
디종이 언제부터.. 뷔페식으로;; 바꼈는지;; 하핫...




우리 와일드 은정이가 지난 주중 생일이었던지라
요기서 모였다




새우를 보면 우리 유경씨는 기겁을 한다
"으윽!! 누...눈!!! 치워죠!!.." 라고 말이지..
생선도 못먹는 이유가.. 그 "눈" 때문이란다. ㅡ.ㅡ;; 하핫..




"유경"

언제나 눈웃음으로.. 사람들을 홀려버리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ㅁ-)-' 저것이 마녀인게다!!! 난 아니다!!!




"은정"

흠... 방금 자다깨서 바로 나왔덴다 ㅡ.ㅡ;;
이 사진 바로 찍히기전... 바로 그 모습을 못찍은게 아쉽다...
카메라 초점잡느라 .. 한참을 만지고 있을때.. 저러고 있다가.. 날 스윽... 보던...
볼이 빵빵한채 움직이다..멍~ 하니... 잠덜깬 고양이 표정으로 보는 모습이란.. ;ㅁ; 하...
"순간 사랑스러웠거늘~" ㅋㅋㅋㅋ
서로 그러고 한참을 웃었네~ 크크큭...




"흐... " 좋아? ㅋㅋㅋ
울 은정씨 오늘 몸컨디션만 좋았어도 날아다녔을터인디~
가스놔.. 날도 지대로 잡았지
그녀말론 "삼제가 꼈다" 라고 하는.. ㅋㅋㅋ

(옆에 정인이의 모습은 지켜줘야 한다.. 은정이 하나만 일그러졌음 됐어;;-난줴 이쁘게 정인이 찍어주삼-)

- 언냐가 찍어준 사진 -





니콘을 질러버린 선자씨~
"언니언니~ ;ㅁ; 나.. D80~ .. 나도나도 니콘 갖고파!!!"
"됐어~ 몰라~! 난 펜탁살라했는데 아저씨가 홀려버렸어!! ~" 라고 한다..
"뭐.. 아가들 찍으려고 한거니깐~"

아가들이라하면.. 그 고가 인형(구체관절인형)들;; (오탁후!!!-ㅅ-)!!!!)


- 요 사진은 울 선자씨 너무 인상쓰고 있던터라...모자이크;;; -

(사진좀 많이 찍을껄.. 먹느라 ㅜ_ㅜ 흑흑..)






나또한 찍혔다. 나또한 일어나서 나온터..
우리 모두가 그렇지뭐.. 그러게 약속시간이 이르긴했어..
일요일에 오전 11시라니;;; =_=);;; ㅎ ㅏ~
물론.. 다들 지각했지만 말이지~ 크큭....;;

요 컷은 언냐가 찍어준.....(분명 언냐가 내 카메라를 들고 놀았었다..) 근데.. 언제찍혔지?
ㅡ.ㅡ;; 나참.... 요즘  남모르게 잘 찍히는것같다..



디종..
한 5년전에 가고 아주 오랜만에 가본 곳..
이곳이 뷔페로 바뀐지는 얼마안된것같은데.. 메뉴는 그리 고급스럽진 않지만
먹을만한 .. 가격이 오늘까지 9900원이라 했다.
평소대로라면.. 주말은 성인이 13,000원 이라네~

그냥 친구들끼리 밥먹고 차마시는거 생각한다면.. 여기서 만나도 큰 무리는 없을듯하다.
천천히 밥먹으며 얘기하고.. 넉넉하게 시간 보내긴 좋은것같다.



- 오랜만에 일요일 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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