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빠다 코코넛
아침에 사장님이 컵라면 하나와 빠다코코넛을 사오셨다
나야 아침을 먹었으니 안먹지만
사모님이 아침을 안해다주신다면서 투덜투덜하시면서
컵라면을 사오셨다.
그러면서 주신건 빠다코코넛
"옷! 이건! 추억의 까자!"
"추억의 과자과자~ 먹어보자고오~"
사장님이 더 싱글벙글하시면서 어깨를 들썩들썩 .. 키킥
빠다코코넛을 주셨다
태선오빠에게 물어봤다
"이거.. 어떻게 뜯으면 잘뜯었다고 할까요~"
"그건말이지~ 웃옷을 살짝벗겨~ 절대~ 우리 빠다의 몸을
다치게 해선 안돼~"
푸하하하하...
아무튼..
빠다코코넛의 배를 갈라 그 금빛 비스켓을 봤을땐
흥분하지 않을수 없었다
한입베어물고~ 커피한모금! > _<) 우우우우우우우웃!!!
최고였어! 사르르.. 녹는것이..
우히히히힛
달작지근한 빠다코코넛..
하지만 절대 한번에 많이 먹지못하는 비스킷.. 키킥
좀 시간이 지나서 먹을라고 봤더니
ㅠ_ㅠ 다 먹고 없었다
엉엉엉.... 다시주세요~ ㅜ 0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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