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프로나 레스토랑
네팔요리전문점이다.
친구가 한번 가자던그곳..
혜선양이 말하길...
여긴.. 완전 다방분위기야.. 너무 놀라지마~ 라고..
하지만.. 맛은 괜찮아... "기대잔뜩! +_+" 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하지만...
별루 그정도는 아닌것같은데? 라고.. 입구에서 말하자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라고.. ㅋㅋ
푸하하핫;; 하고 웃어버린
ㅠ_ ㅠ 웃지말아야하는데...
우뜨케 물컵이 이걸수가 있어요.. ;ㅁ; 어흥...
여긴.. 분위기는 바꿨다지만 요런건 안바꿨다한다 ;ㅁ; 하하하하하하..
오랜만에 컵보고 웃어버린;; ㅋㅋ
테이블위에 놓여져있는 작은장신구..
크큭...
사실 여기.. 테이블마다 요런 항아리꽃과 벽면엔 온갖 불상같은 사진들이 가득하다
장신구도 거의 대부분이 종교적느낌나는 그런 불상들..
기독교인이면 꺼려할수도 있겠지만..
"I`m 기독교인"
그렇다고 밥먹으러 왔는데 획~ 하니 나갈순없잖아 ㅡ.ㅡ 킁..
맛있게 먹어줘야지..
요작은 레스토랑에서 "네팔"이란 문화도 보이고..
재밌는거 또하나.. 뮤직비디오도 다 그쪽뮤비.. 그리고 음악...
흠.. 알수없는 음악이긴했지만.. 분명 소울힙합이었다. "랩퍼야" 라고 했더니..
헤선이가.. "저게 랩이야?" 라고..
"흠.. 대한민국 가수들이 랩을해도.. 외국인들이 들음 저렇게 들릴꺼야..;;" 라고 말해버렸다.
"하하하.. 하긴.. 그럴수도 있겠네" 키킥..
카레맛 가득 풍기는 저 만두..
소스도.. 독특했던... 매콤하면서 톡 쏘고..
타바스코랑 비슷한것같았지만 타바스코는 아니었다.
묘하니 맛있어.. 아뜨아뜨~ 뜨거웠다.. 키킥..
저.. 빵같은 것.. 폭신폭신한것이..
밑에 그라탕그릇에 담겨져있는것은.. 미트볼소스가 아닌 카레다..
양고기카레..
양고기가.. 잘못하면 비릿한데.. 오우 환상이다..
낯선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유난히 많은 내몸... 양고기카레를 먹었는데 첨 고기를 씹는데.. 윽.. 했지만
그래도 금방 부드러워서 놀랬다. 야들야들~~ ㅎㅎㅎㅎㅎ (맛있어~~)
카레도 매콤하니 맛있고.. 밥도 스윽스윽 비벼서 먹고
저 쌀도 네팔쌀이라는데..ㅎㅎㅎㅎ
아무튼 향신료가득한 음식들..
하지만 너무 독해서 먹기 거부감 들정도는 아니었다.
고기도 부드럽고 연하고..
마지막에 망고무스까지~ ㅡ.ㅡ;; 워워.. 배터지는줄알았다.
그런데 우리가.. 이것만 먹고 끝나것이 아닌.. 커피숍도 갔다는것.. ㅠ_ㅠ
내 뱃속이 멀쩡할리 있겠는가... 킁...
아직까지.. 오늘 아침까지 소화가 안된다.
어제 자기전 양치를 하는데 쏠렸다는것.. 욱..;;
ㅡㅡ;;; 이젠... 적당히 먹어야지.. 바보같이 너무 먹었나봐 ;ㅁ;
분명.. 먹을때만해도 "잘먹었어~ 괜찮아 아주~ 든든해 " 요랬는데.. ㅡㅡ;
역시 낯선 음식이 들어가서 그러나.. "양고기;;"
ㅜ_ㅜ 킁..
아무튼 맛은 좋아~ 'ㅇ')b 후회는 안할겁니다~
우리가 먹은건 2인메뉴해서 18,000원
우리는 3명이 먹어서 30,000원~
위치는.. 부천 우주약국 건물 뒤쪽 신주예식장 가는 골목길 2층에 있다.
간판이 크긴한데.. 건물이 허름하다보니 잘 눈에 안띄인다
아마.. 몰라서 다들 많이 못가는듯싶어..
네팔요리전문점이다.
친구가 한번 가자던그곳..
혜선양이 말하길...
여긴.. 완전 다방분위기야.. 너무 놀라지마~ 라고..
하지만.. 맛은 괜찮아... "기대잔뜩! +_+" 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하지만...
별루 그정도는 아닌것같은데? 라고.. 입구에서 말하자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라고.. ㅋㅋ
주황색 시트로 되어있는 의자들~
그래도 그렇게 다방스럽지 않고.. 나름 분위기는 있었다.
"아니잖아!"
"엇?!! 야.. 바꼈어 바꼈어~"
ㅎㅎㅎㅎ.ㅎ.. 분위기가 많이 바꼈다고 한다.
주인되시는 부인께 여쭤봤더니.. 네팔에 아저씨가 갔다오셔서.. 장신구같은걸 좀 사오셨다고 한다.
여기 주인되시는 분들이 아저씨는 네팔인 부인은 한국인...(아저씨가 요리하신다)
결혼을 해서 네팔에갔는데.. 물이 잘 안나왔다나? 아무튼.. 그래서 그곳에서 도저히 못살겠다고...
결국 한국에 오셔서 이렇게 장사하게 되신거라 한다.
이전 이곳이 호프집이었는데
돈이 여의치않아서 그냥 인테리어안바꾸고 그대로 쓰는거라 한다.
뭐..~ 그래도 괜찮구만뭐~
그래도 그렇게 다방스럽지 않고.. 나름 분위기는 있었다.
"아니잖아!"
"엇?!! 야.. 바꼈어 바꼈어~"
ㅎㅎㅎㅎ.ㅎ.. 분위기가 많이 바꼈다고 한다.
주인되시는 부인께 여쭤봤더니.. 네팔에 아저씨가 갔다오셔서.. 장신구같은걸 좀 사오셨다고 한다.
여기 주인되시는 분들이 아저씨는 네팔인 부인은 한국인...(아저씨가 요리하신다)
결혼을 해서 네팔에갔는데.. 물이 잘 안나왔다나? 아무튼.. 그래서 그곳에서 도저히 못살겠다고...
결국 한국에 오셔서 이렇게 장사하게 되신거라 한다.
이전 이곳이 호프집이었는데
돈이 여의치않아서 그냥 인테리어안바꾸고 그대로 쓰는거라 한다.
뭐..~ 그래도 괜찮구만뭐~
저런.. 천장의 장신구 뭐 이런거 하나도 없었는데..
해놓으니깐 정말 훨씬좋다.... 라고 말하는 혜선양.. 키킥..
웅.. 이런 장신구가 없다고 생각하니.. 많이 썰렁했을것 같기도 하다.
해놓으니깐 정말 훨씬좋다.... 라고 말하는 혜선양.. 키킥..
웅.. 이런 장신구가 없다고 생각하니.. 많이 썰렁했을것 같기도 하다.
우리의 수민처자.. 또 이렇게 사진을 찍어댄다. ㅡ.ㅡ;; ㅎㅎㅎㅎ
혜선양과 나좀 찍어달라고~~ 했더니..
그너므 수전증때문에 안찍힌다더니.. 지는 잘 찍었다 -.- 킁..
혜선양과 나좀 찍어달라고~~ 했더니..
그너므 수전증때문에 안찍힌다더니.. 지는 잘 찍었다 -.- 킁..
푸하하핫;; 하고 웃어버린
ㅠ_ ㅠ 웃지말아야하는데...
우뜨케 물컵이 이걸수가 있어요.. ;ㅁ; 어흥...
여긴.. 분위기는 바꿨다지만 요런건 안바꿨다한다 ;ㅁ; 하하하하하하..
오랜만에 컵보고 웃어버린;; ㅋㅋ
테이블위에 놓여져있는 작은장신구..
크큭...
사실 여기.. 테이블마다 요런 항아리꽃과 벽면엔 온갖 불상같은 사진들이 가득하다
장신구도 거의 대부분이 종교적느낌나는 그런 불상들..
기독교인이면 꺼려할수도 있겠지만..
"I`m 기독교인"
그렇다고 밥먹으러 왔는데 획~ 하니 나갈순없잖아 ㅡ.ㅡ 킁..
맛있게 먹어줘야지..
요작은 레스토랑에서 "네팔"이란 문화도 보이고..
재밌는거 또하나.. 뮤직비디오도 다 그쪽뮤비.. 그리고 음악...
흠.. 알수없는 음악이긴했지만.. 분명 소울힙합이었다. "랩퍼야" 라고 했더니..
헤선이가.. "저게 랩이야?" 라고..
"흠.. 대한민국 가수들이 랩을해도.. 외국인들이 들음 저렇게 들릴꺼야..;;" 라고 말해버렸다.
"하하하.. 하긴.. 그럴수도 있겠네" 키킥..
카레맛 가득 풍기는 저 만두..
소스도.. 독특했던... 매콤하면서 톡 쏘고..
타바스코랑 비슷한것같았지만 타바스코는 아니었다.
묘하니 맛있어.. 아뜨아뜨~ 뜨거웠다.. 키킥..
샐러드와 소스..
노란빛을 보고.. 머스타드? 했는데
요녀석도 머스타드가 아니고.. 특유의 소스였다.
톡쏘면서 상큼한... 레몬향도 가득나면서..
왠지 풀잎향도 나고...좋아좋아~
노란빛을 보고.. 머스타드? 했는데
요녀석도 머스타드가 아니고.. 특유의 소스였다.
톡쏘면서 상큼한... 레몬향도 가득나면서..
왠지 풀잎향도 나고...좋아좋아~
양념되어있는 새우~ 그리고샐러드..
새우살이.. 오우.. 정말 스르륵 녹는...
새우가~ 새우가~ 새우가~ 살이 대박이에요 'ㅇ'
새우살이.. 오우.. 정말 스르륵 녹는...
새우가~ 새우가~ 새우가~ 살이 대박이에요 'ㅇ'
닭구이~ 가슴살하고 닭다리..
워워.. 요거 딱 먹고나면..
"엇.. 배가 부른것같은데..."
워워.. 요거 딱 먹고나면..
"엇.. 배가 부른것같은데..."
하지만~ 끝이 아니라는것;;
저.. 빵같은 것.. 폭신폭신한것이..
밑에 그라탕그릇에 담겨져있는것은.. 미트볼소스가 아닌 카레다..
양고기카레..
양고기가.. 잘못하면 비릿한데.. 오우 환상이다..
낯선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유난히 많은 내몸... 양고기카레를 먹었는데 첨 고기를 씹는데.. 윽.. 했지만
그래도 금방 부드러워서 놀랬다. 야들야들~~ ㅎㅎㅎㅎㅎ (맛있어~~)
카레도 매콤하니 맛있고.. 밥도 스윽스윽 비벼서 먹고
저 쌀도 네팔쌀이라는데..ㅎㅎㅎㅎ
아무튼 향신료가득한 음식들..
하지만 너무 독해서 먹기 거부감 들정도는 아니었다.
고기도 부드럽고 연하고..
마지막에 망고무스까지~ ㅡ.ㅡ;; 워워.. 배터지는줄알았다.
그런데 우리가.. 이것만 먹고 끝나것이 아닌.. 커피숍도 갔다는것.. ㅠ_ㅠ
내 뱃속이 멀쩡할리 있겠는가... 킁...
아직까지.. 오늘 아침까지 소화가 안된다.
어제 자기전 양치를 하는데 쏠렸다는것.. 욱..;;
ㅡㅡ;;; 이젠... 적당히 먹어야지.. 바보같이 너무 먹었나봐 ;ㅁ;
분명.. 먹을때만해도 "잘먹었어~ 괜찮아 아주~ 든든해 " 요랬는데.. ㅡㅡ;
역시 낯선 음식이 들어가서 그러나.. "양고기;;"
ㅜ_ㅜ 킁..
아무튼 맛은 좋아~ 'ㅇ')b 후회는 안할겁니다~
우리가 먹은건 2인메뉴해서 18,000원
우리는 3명이 먹어서 30,000원~
위치는.. 부천 우주약국 건물 뒤쪽 신주예식장 가는 골목길 2층에 있다.
간판이 크긴한데.. 건물이 허름하다보니 잘 눈에 안띄인다
아마.. 몰라서 다들 많이 못가는듯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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