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생선 다 발라주죠?"
"네?.. 네..;;"
"딱.. 생선 발라 드시는거 보니 그러네요~"
알게모르게 생활속에 내 짝꿍이 많이 스며들어 있는것일까?...
생선살조차 발라먹을때도 티가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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