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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한달의 한번 평일의 여유~


오랜만에 서점에 갔다왔다.
요리책을 사기는 처음인... 흠.. 물론 쿠키과자.. 이런 요리책은 샀었지만.....
정말 밥요리하는 요리책은 첨인듯하다.
지난번.. 아버지가 일욜마다 나보고 특식을 만들라 하셨었는데.. 크큭..
이제 본격적으로 해볼까나아~~



언제 이곳에 분식집이 생겼는지..
시장물건은 비싼 이동네..하지만 떡볶이 인심은 푸짐했다.




"떡볶이 튀김해서 2천원은 안되요?"
"되요오~"
인정스런 아줌마 웃음이 한가득이다.
이러저러한 이야기 나누는데.. 엌;; 정말 저것이 떡볶이 1천원어치일까;;
튀김은 천원에 4개란다... 워워워... 소사역에선 3개 천원에 떡볶이는 저것의 반인데;;
그렇다고 맛이 없는것도 아니라는것!!!!
좋았어~ 이제부터 역곡시장버스정류장앞 분식집으로 고고 -ㅁ-)ㅇ"

크큭... 월차내서 은행갔다왔다가 병문안갔다오고하니 해가 다지고서야 집에 들어왔다
시간은.. 해바야 6시인것을.. =_=;; 너무 해가 빨리지고 있다.. ㅜ_ ㅜ 아흑....

하루가 정말 많이 짧은듯한 이 느낌....

오늘.,... 매서운 바람덕에 추웠는데..
내일은 오늘보다 2도 더 내려가서 영하권으로 기온이 다 떨어진다는데...
장갑도 사고.. 좋다 좋아~ >_ < 겨울아 오거라!!!
안추워해주마 -ㅅ- 우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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