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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속 이야기/- 캠핑

전북임실 강변사리 캠핑장


전북임실쪽 캠핑!!

이번엔.. 처음으로 강변사리 캠핑장이다.

 

사실.. 이곳은.. 너무 작아서 안갔던 곳이긴하나,

코로나19로인하여 요즘 캠핑장 예약하기도 힘든때~~

어찌저찌 이쪽으로 가보게 되었다. ㅎㅎ

 

 

이 건물을 중심으로 건물입구앞은 글래핑 뒤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들어가는 초입에 있는 쉼터

얼음 등 살수 있다.

 

입질도.. 없다는건 안비밀.. ㅎㅎㅎㅎㅎ

아무래도 오늘 낚시는 아닌듯;;

 

이번에 오르는 곳은 하늘길!

돌계단을 한 참오르면.. 데크계단. 자...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인 느낌!!

난... 안갈란다;;;;

삶을 포기하는거라느니..뭐라느니..말도많았지만...

난 이런거에 의미두지 않는걸로!!!!

날도 더운데.. 진심..죽을것같았음!!!

우리..절대 힘들어하는거 아니다잉~~

잘 다녀주는 서아~ 그래도 컸다고 잘따라다녀서 좀 편했다. ㅎㅎ

냥씨들이.. 엄청나게 많다!

많아도 많아도 엄청나다!!

꼭... 음식물 관리 잘하시길..

밤기운이 좋아서.. 저녁엔 마실삼아 강줄기앞에서 별도 보고~

기온차이가 나는 아침이니만큼..

구름이 내려앉은듯한~ 캠핑장

음식을 다 잘넣어뒀다고 생각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식빵이 널부러져있던.. 참사;;;

ㅎ ㅏ.... 냥씨들이 호다닥 나가는걸 보기까지;;

아기냥씨들도 엄청나게 많다~

처음한 강변사리캠핑장.

아이가 어리다면 가족끼리 오기 좋은 캠핑장이다.

아무래도 수영장을 중심으로 타일로 잘 마련된 길만큼

킥보드부대도.... 엄청나다는것.

 

서아왈 " 너무 시끄러워요.."

난 생각했지.. 

-그래.. 저중에 우리아이가 없어서 더 시끄러운것이야...- 라고..

 

우리는.. 다음엔 안오는걸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