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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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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서 엄마로.. 매일.. 그야말로 엄청난 양의 머리카락이.. 빠집니다. 평균 머리카락을 빗을때마다 저 정도.. 사진의 머리카락은.. 샴푸하기전 저 만큼 빗어서 정리했는데... 샴푸하면서 또 저만큼 빠지더니 수건으로 머리카락 올리기전.. 또 한움큼... 그리고.. 드라이하면서... 또 저만큼.. "이러다가.. 머리카락이 남아나지 않겠어.."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마구마구 빠집니다. 예전.. 하루언니가 "임신할때 안빠진 머리카락이 다 빠지는건지도 몰라.." 라고 말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임신해서는 머리카락이 안빠집니다..(정말!) 한.. 5개월 지나서는.. 한두가닥만 빠지는정도~? 그러더니.. 출산후 두달이 지나서부터는... 엄청난 양의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나마.. 전 머리숱이 좀 있는 터라... 친구들이..
전북 대아수목원 - Canon EOS Digital KissX : cannon EFS18-55mm - - Canon EOS 40D : SIGMA 30mm F1.4 - - Canon EOS 40D : SIGMA 30mm F1.4 - - Canon EOS Digital KissX : cannon EFS18-55mm - - Canon EOS 40D : SIGMA 30mm F1.4 - - Canon EOS 40D : SIGMA 30mm F1.4 - - Canon EOS 40D : SIGMA 30mm F1.4 - - Canon EOS 40D : SIGMA 30mm F1.4 - - Canon EOS 40D : SIGMA 30mm F1.4 - - Canon EOS 40D : SIGMA 30mm F1.4 - - Canon EOS 40..
서아 백일됐어요~ 할머니가 해주신 금반지!!!!!!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 시간 참 금방이죠~ 벌써 백일이라는 시간이 됐네요 백일이면.. 아가들도 제법 변화가 큽니다. 뒤집기도 하고, 목은 완전히 가누게 되지요 성장의 척도가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보편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그리고.. 백일의 기적이라 불리는... 아가들이 밤잠이 길어집니다!! 이것또한 아이들마다 차이는있지만.. 대게 그렇지요~ 서아는 90일이 지난 후 부터... 저녁 8시에서 10시반.. 사이에 잠이 듭니다. 그리고 평균 새벽 5시쯤 깨서 꿈나라 수유를 한번 합니다. 그리고 7시반에서 8시에 일어나지요~ 그야말로 백일의 기적! 서아는 보챔도 심하지 않고~ 우는 일도 별루 없었는데 잠까지 잘 자주니.. 어찌나 고맙고 이쁜지~ 그저 이제껏 그랬던것..
수목원의 가을... 계절이 너무 빨리 바뀌는 느낌입니다. 덥다고 느낀게 엇그제 였건만, 올해도 역시.. 하루아침에 가을이 된것같아요 점점 짧아져가고 있는 계절.. 가을~ 올해도 짧아지는 듯.. 몇일전만해도 맹추위로 깜짝 놀랬는데.. 그래도 연휴 끝나고 날이 좀 따뜻해졌네요~ 더 늦기전에 가을볕을 좀 맞아봐야겠어요~ 곧있음.. 다니기도 힘들듯~~
양쉡의 해물파전!! 출산을 얼마 안 앞뒀을때였지요~ TV에서 해물파전이 나오더라구요~ 그걸보고.. "먹고싶당~" 했는데 그 생각이 간혹 나서.. 몇주전 "해물파전 먹고싶다" 했더니 양군님이 해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맛보게 되었던 파전!!!!! 지난주에 먹었던걸 이제야 올립니다 ㅡ.ㅡ;; ㅎㅎㅎ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던 파전이었어요~ 해물파전은 다른 전과는 달리 좀 도톰 ~~ 하잖아요 정말 도톰하니 맛깔스럽게 해주셨어요~ 서아는 혼자 놀고있고~ 전 밥반찬을 준비하고~ 양군님은 파전을 만들어주시고~ 그렇게 잘먹었던 저녁~~ 양쉡의 맛깔스런 파전덕에 배가 호강했습니다. 아잉~ 또 먹고 싶어용 >_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손 아빠손 .. 이라는걸 아는걸까요~ 왠지.. 더 꼬옥~ 잡고 있는것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손" 바로 아빠손이 아닐까요? 그 어떤 어려움과 두려움이 있어도.. 부모님이 곁에 계시고 손잡아 주심이.. 가장 든든한.. 사랑하는 아가에게 그런 부모가 되기위해 우리도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꼬꼬마 발가락 (갤럭스S로 촬영) 꼼꼼양 발가락이 길어서.. 피아노 쳐도 되겠다고 했습니다. ㅋㅋㅋㅋ.. 어린아가들은 아직 살이 덜붙어서.. 더 발가락이 길어보이는 것 같아요 손도.. 음청~ 이쁘다죠? ㅎㅎ 하지만 갓난이는.. 다 그런듯; 신생아치곤 발이 크다던데.. 다들.. 얼마나 키가 크려고 발이 크냐고.. ㅡ.ㅡ; 도대체... 머리숱많은거랑 다리 긴거.. 누굴 닮은걸까요;; 영란언니는.. 제가 다리가 길다던데 *(-_ -)* 므흣.. 하지만 기럭지 자체가 짧아서 긴걸 실감못합니다 (털썩) 아무쪼록.. 요대로만 커주길 바란다죠~;;
꼼꼼아~ 이젠 나와야지?! 꼼꼼~ 나올준비 됐느뇨~!? 아직.. 안됐느뇨~?! 사실.. 나도 아직 잘 모르겠어 꼼꼼아~ ;ㅁ; 공에다가 천 덮어놓은게 아닙니다~ 이 안에 꼼꼼이 있습니다. 움직이나요?~ 맞습니다.. 엄청 움직여댑니다. 마지막달 되면.. 태동도 작아진다는데... 글쎄요... 39주인 지금도.. 뱃속에서 꼬물딱 꼬물딱~ 잘 놉니다 짠! 요즘 양군님이 바쁘신 관계로 사진찍을 시간이 없다죵~ 꼼꼼이 나오기전에 사진찍어놔야 한다며.. 혼자라도 막 찍으라고 하십니다 ㅋㅋㅋㅋ (부끄라!!!!) 하지만! 그래도 찍습니다 ( --);; ㅋㅋㅋㅋㅋ 조금 달라진건... 막달되면서.. 누워있고 싶은 날이 많아지고~ 누워도.. 심즈자세라 하여.. 옆으로 다리에 쿠션끼워놓고 눕는게.. 정말정말 편합니다~ 막달되서 운동 많이 하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