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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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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컴터를 안켰다가.. 켰더니... 포스팅도 이제야 하네요 ^^; 주말에..비가 한차례 내린다.. 싶었는데.. 일요일 해가 질 무렵 무지개가 떴습니다 얼마만에 보는 무지개인지... 사진으로 이것밖에 표현하지 못해서 아쉬웠죠.. 색색이 보이는 무지개.. 빨.주.노.초.파.남.보. 너무 고운 무지개빛깔에.. 기분이 오묘~ 했습니다.
팥빙수 여름이면 빠질수없는 ... 간식꺼리입니다~ 날도 덥고.. 저녁도 먹었는데.. 찾게되는 팥빙수~ 보이는 그릇이 뚝배기밖에 없어서.. -_-);; 뚝배기에다가 호로록~ 해버렸지요~ 이제~~ 단팥을 만들어야할~~ 여름이 온겝니다~~~ =ㅁ=);; ㅎㅎㅎㅎ 과일빙수도 좋은데~~ *(-_ -)* 오늘은 시원하고 깔끔한 과일빙수 생각이 나네요~ ;ㅁ;
[사랑 더하기] 스물넷, 준비되지 않은 결혼 사랑더하기 "스물넷, 준비되지 않은 결혼" 이라는 이야기가 뮤클 게시판에 "막장부부" 란 제목으로 올라왔더군요 깜짝.. 놀래서.. 허허.. 하는 마음에.. 결재하여 봤지요 1회를 봤을땐.. 포털사이트에 올라와있는 그 모든 캡쳐 장면들이 고스란히 담겨져있습니다. "사랑더하기" 를 검색하니 "사랑더하기 돼지부부" 가 떡하니 나오는 ㅡ.ㅡ;;; 많은 분들이 검색하시나봐요;; 철없는 아내, 철없는 남편, 돈에대한 경제관념도, 육아에 대한것도, 생활태도 및 모든것들이..그야말로 SOS 저리가라 할만큼의 혀를 차게 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것을 "탓" 만 하는 그들... 나이 23, 24이.. 작은 나이가 아닙니다. 책임을 져야하는 나이에.. 저렇게 탓만해서야..란 말밖에 나오지 않더군요 얼마전 어느 ..
아이스 카푸치노 여름이니까~ 아이스커피~ 여름엔~~~ 아이스커피!!!! 아이스 카푸치노는 처음해봤는데.. 얼음을 너무 넣어서..너무 봉긋해졌네요 -_-);; 하하 시럽도 듬뿍~ 시나몬가루도 듬뿍 ~ 우유도!!! 듬뿍!! 달콤하니 시원허니~~~ 좋습니다 -ㅁ-)b 커피는... 냉장고에 보관중이던 "더치커피"로 하였습니다 따로 내려먹기 귀찮.. ( -_);;
내셔널 지오그래픽 제가 항상 카메라를 넣고 다닌 가방이 찢어져서.. 양군님이 몇번은 고쳐주셨지만.. 후...더는.. 회생불능이더라고요 ㅠㅠ 이젠 뭐 ... 안 쓰고 있긴한데..버리기 아까워서 아직도 모셔두고 있네요.. -_-;; 하하.. 그걸 보시고는 .. 이렇게 준비해주신.. 양군님~! 가장 필요한 걸 받았다죠~ 하핫.. 요 선물은.. 생일 당일이 아닌 그전에 받았어요~ 양군님이 퇴근하시면서 상자를 가지고 오셔서.. "뭐야?" 했더니.. "스피커~" 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저녁 먹으면서.. 계속 열어보라고 하시는겁니다. "아니 귀찮게..뭔 스피커를 나보고 뜯어보라고 해~" 라고 했더니.. "제발 뜯어줘~~!" 라고.. 그래서 뜯어봤는데... 깜짝 놀랐다죠.. ㅡㅡ;; 저도 참 둔한게.. 왜 상표를 안봤을까요;; 하..
더치커피 정수기벨브. 지난번에.. 정수기 아저씨가 가져다 주셨다던.. 그 정수기 벨브로 만들어봤습니다. 짠! 요렇게 말이죠~ ^^ 하하.. 아이디어는.. "허름숭이" 님의 댓글에서 찾았죠 불에 그을리면.. 페트병이.. 란 말에..!! 쇠젖가락을 가스랜지에 그을려서.. 물통아래 살짝 힘을주어 젓가락을 대봤더니.. 폭~ 하고 뚤리더군요 그렇게 불로 쇠젓가락을 이용해서.. 구멍을 점점 넓히고 호스를 넣었답니다!! 꽤 짱짱하게 들어갔어요 호스만 넣고.. 마감처리는 전혀 안했습니다. 안해도.. 물 한방울 안나오더군요 'ㅁ')b 오호~~~ (귀찮은게 줄어들은;;;) 바로 벨브를 꼈더니.. 저렇게 너무 위에;;; 그래서.. 정수기 아저씨가 여분으로 주신 중간벨브를 끼워서 호스를 또 연결하였습니다. 그리고, 조절할수있는 중간벨브를 끼우니...
더치커피 (Dutch Coffee) 더치커피 (Dutch Coffee) "네델란드 커피" 입니다. 일단, 이 커피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찬물로 우려냅니다. 그냥 원두를 넣고 찬물에 우려내서 마시기도 하구요, 젤 유명한건.. "커피의 눈물" "커피 와인" 이라고 흔히들 이야기 하죠 "커피의 눈물" 이라고 하는것은 추출을 찬물을 한방울씩 떨어트려.. 장시간 둡니다. 대략.. 6시간 이상 걸리지요. "커피의 와인" 이란 말은.. 묵혀두기 때문입니다. 유리병에 담아두고, 마십니다. 더치커피를 대게 여름에 차게해서 많이 드시기도 하지만, 데워서도 먹습니다. 유래는.. 네델란드 상인들이 배로 운송하면서 마신 커피라 하여 상온에서 12시간이상 장시간동안 커피를 내려 숙성시킨뒤 마셨다고 하네요 기구는.. 보신 분들은 보셨겠지만.. 얼핏 보면 "..
운일암 반일암 사진이.. "폰카"로 찍은건데.. 생각보단.. 잘 나오더군요~! (기특한 에버!!) ㅋㅋ 전 또 오늘... 메모리를 컴터에 꽂아둔채.. 카메라만 가지고 나왔다죠.. ㅠㅠ Orz.. 내가 나 땜에 못삽니다 (으허헉 ㅜ0ㅜ) 진안 운일암 반일암 계곡입니다. 비가 한차례 와야 물이 깊을텐데.. 대체적으로 딱 발담그기 좋은 물깊이 입니다. 물론, 깊은곳은 꽤 깊겠지만요 ^^;;.. 기온이 30도가 육박하는 한주간의 날씨여서인지.. 어제 비가 조금 뿌리긴 했지만.. 그래도 물이 차게 느껴지기 보다는 계곡물 같지않게 따뜻하게 느껴졌다지요~ ^^; ㅎㅎㅎ 이렇게 아랫도리 다 젖을만큼 담글 생각은 아니었는데.. 물이 좋아서~ 물이 맑아서~ 퐁당~ 뛰어들어버린;;; 뭐.. 집에갈때 다행히.. 카메라 감싸던 스포츠타올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