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못미.. ㅠㅠ 어제 저녁약속으로 외출하고 집에 돌아왔더니.. 양군님이.................... 모모 얼굴에...... 눈썹을.. -_-;; 밖에 있을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모모 눈썹그려줬어~~!" 설마.. 했죠.. 전 정말... 이쁘게 그려주길 바랬어요~ 그런데..저건뭐;; 짱구눈썹... Orz... 사실 어제는 저렇게 안두꺼웠는데.. 고양이들.. 세수하잖아요~ ㅠㅠ 점점 번지고 있었습니다! ㅜ0 ㅜ 어제 또 양군님이 해맑게 웃으며 저한테 던진 한마디 "유성팬이야~" Orz.. 오마이갓! 그러면서 본인은 완전 만족한다는 표정으로 "완전 귀엽지 않아? 귀도 칠해서 샴으로.. 한번" (님하 그럼 샴고양이를 입양을 하든가.. -_-;) ㅎ ㅏ... 아무튼.. 반신반의 하면서.. 꼭 지워져야해!!! 라고 맘속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