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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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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놀러가다. 하늘공원.. 억세가 참 멋지게 올라와있었다. 그냥 카메라 뒤집어서 찍어버린.. 좀 아쉬움이 많이 남아... 역시.. 양군님 카메라가 있어야 ㅠ_ㅠ 어흥어흥..흐흐.. 그는 누구를 찍는가... 동글동글한 그녀와 날씬한 그녀 귀여운 그녀들 크큭 =_= 그리고 유심히 내 디카를 살펴보는 큰오라방.. @_@ 몰카없어요~!! ㅎㅎ 저 파란하늘과 도심가운데 보이는.. 희뿌연것들을 걷어버리고 싶다. 옆에선 멋진 카메라가 철컥철컥.. =_= 췻! 큰카메라가 못찍는 셀카.. 내 디카는 할수있다 -ㅇ- 씨익..;; 눈알접사.. =_= 내안에 스승님 있다. 하늘공원.. 세명의 여자와 두명의 남자가 함께간 그곳. 일요일이라 사람도 많고.. 재밌는건 내려올때 계단으로 오는데 줄섰다는것;;; 아주 충격적인;; 나원참 하늘공원 내..
휴가 물이있어서 더욱 즐거운 여름휴가! 모두 휴가철 좋은추억 만드세요~!
#2. 휴가 서해안따라 가다가.. 바닷가가 보고싶어 서해바다로 달렸다. 해가 질때까지.. 가고있는길... 하지만 바다가 보일때마다 설레이는 느낌은 감출수가 없었다. 지난번 대천에서 못먹은 조개구이를 꼭 먹겠노라 다짐한 양군님.. 크큭.. 손이 보이질 않아~ -ㅁ- 바닷가에 가보니.. 층층이 보여지는 모래들... 물론.. 물은 저만치 빠져있었다. 역시.. 서해안에서만 볼수있는 모습.. 양군의 외침 흔적..
#1. 휴가 하동.. 화개장터 올해에도 이곳에 갔다. 크큭... 이번엔 작년과는 달리 조금 조촐한식구들.. 하지만 역시 너무나도 재밌는 시간~! 성석이오뽜.. 넘후 우리네 신경써주느라 제대로 못노신건아닌가 모르겠다~ 저녁부터 점심까지 일일히 다 챙겨주신 성석이오라방.. 아흑~ 난 그저 가만히 앉아서 먹기만 했더니..;; ;하하.. 역시 먹는대로 남는건 내몸에 축적되는것들;; =ㅇ= 오노~ 아무튼 ... 너무나 편안히 갔다온 휴가.. 나 ~ 평생토록 요런 휴가만 다니고파요오~ -ㅁ-); 하하하하.. 전주로 돌아가는길.. 어찌나.. 파란하늘이 좋던지.. 하늘도 맑고 사람도 좋고 기분도 좋고~ 올 휴가때도 날씨는 최고였다!
환상의 나라 애버랜드로~유후~♡ [2] 더위를 날려버릴 분수대.. 분수대에서 뛰어노는 애들이 부러웠다 ㅠ_ㅠ 아흑.. ㅜ0 ㅜ 이런집에서 살고파아~ *애버랜드 장미축제* 해가 저물어 가고.... 문라이트 퍼레이드~ 올림푸스 판타지는 시간관계상 못봤다.. 아마 다 보고 왔음 1시가 됐을지도 ㅡ.ㅡ;; ㅎㅎㅎㅎ 아무튼.. 즐겁게 놀았어요! 'ㅁ'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유후~♡ 오뽜차안에서.. 셀카~ 우헤헤헤헤헤! 드뎌간다아! 에버랜드도착후 리프트에서 양군님~! 놀이기구타고 지쳐서 분수대앞으로~ 물만난 양군~ 자.. 함 찍어볼까? 분수대에서 놀다가 장미공원에서 사진한컷~ 정말.. 오후되니깐 .. 노는것도 이젠 힘들었다. =_= 지쳐보이는 우리들.. 하지만 저녁을 기대하며 -"-)ㅎㅎㅎㅎ
스키장..난 사우나하고왔지 ㅡ.ㅡ 의외로 한가한것 같지만 절대 한가해보이지않는 강촌리조트 -_-; 암표상들;;; 크크크큭.. *(-_-)* 쪼기쪼기 사쬬사마 그리고 팀장님 계시네~ 많은 인파들.. 의외로 강촌리조트 생각보단 컸다 난 스키장을 무서워한다 솔직히 이번엔 보드를 타고 싶었으나.. 보드가 다 나가고 없다해서 그냥 콘도로 다시 들어왔다 들어와서 날려주는 셀카.. 잘꺼에요 (__ )* 크크크크큭.. 아무튼 야간스키 타러 간 사이 난 사우나가고.. 몸풀고~ 저녁땐그야말로 날리도 아니었는디.. 초상권 침해..라는 협박을 받은터라.. 사진은 못올린다 -_-;; 그리고 다음날 니가 내리나 내가 내리나 해보자 하고 찍어댄 사진.. 유~냥의 폰셀카.. 이건.. 스티커사진버전 -.- 이건.. .. 건들건들 버젼 -.-;; 독특한 저 장화 -.-..
정민씨 라경씨 정냥 전주가다! 전부터 정민씨가 전주가서 막걸리촌에 가고싶다고 했다. 양군님한테 다짐까지 받아놓은상태! ㅋㅋㅋㅋ.. 그러다가 이번에 시간이 맞아서 가게됐다. 좋아좋아~! >_ < 가는거야아아아~ 가서 비빔밥을 먹고 전주시내 구경좀 하다가 양군님 만나서 막걸리촌에 가신다했는데.. 모.두.무.산 양군님이 오늘 쉰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역에 도착하니 양군님이 반갑게 맞아주셨다~ 우히히히히 차안에서 내가 구워간 마늘빵 먹어주는 쎈쓰!! 사실.. 전주에 도착하자마자 갔던곳은 점심시간이라...식당으로 갔다.. 양군님이 말하길 "그.. 비빔밥 다 똑같아요" 아무튼 내 이 분하고 다니면서 이제까지 비빔밥 먹은 역사가 없거늘.. 결국.. 정민씨와 라경씨의 희망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비빔밥도 사라졌다 -ㅁ-);; 기사가 안가는데 우쩔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