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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속 이야기/-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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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보은(속리산) 첨으로 큰누나 집에 갔다. 그곳은.. 바로 속리산이 있는 보은. 정말.. 속리산 바로 앞 마을이다. 하지만 1박을 한곳은.. 상주 은척중학교에서 가게된 하을이란곳.. 거기 가게 된 계기는.. 바로!!!! "다슬기!!!" 를 잡으러 가게된것!!!! 그곳엔 오빠쪽 외가식구인 외삼촌댁 식구들과 모였다는것. 목적지에 도착한건 저녁 8시가 넘어서 도착하여 닭도리탕, 고기를 구워먹고 다슬기를 잡으러 갔었다. (그 사진은 없다는것;;) 깊은 밤의 시간.. 밤이슬도 곧있음 내려질것같은.. 아주 깜깜한 저녁.. 달도 멋들어지게 밝은빛을내고.. 별은 저녁하늘을 가득 수놓았다는것! 다 .. 담을수 있었담 얼마나 좋았겠는가 만은... 안담았.. 아니 못담았다는것;; 하핫.. 야외로 나오면.. 울 오빠는 항상 모닥불을 준비해준..
고창 청 보리밭 고창.. 꽤 먼거리였다. 고창 청 보리밭 보리다!!!!! ( 보리만 있더라... ) 후.. = _ =;; 보리밭에 찾아온 고교(?) 생.. -_-); 이날... 우리 둘은 이 부부의 찍사가 되버렸다 . . . . . . 하늘도 파랗고 그야말로 푸르른 들판 이었던 고창 청 보리밭.. 그늘.. 이 없어서 쪼끔..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잘 다녀왔습니다 'ㅡ' 좋은곳 델꼬 가줘서 고마와용! 'ㅁ'!!! . . . .
부안 적벽강.. 4월 5일 "적벽강" 차안에서 .. 양군님 말하길~ "오빠가탱크보여줄까?!" 하는것이다. "좋아!" - 뭐 보여준다니까네~ 보여주긋찡~!" 바닷길을 따라 쭈욱쭈욱 가는데.. 그 길은 바로 격포.. 채석강 가는 길이었다. 그 길목 사진삼매경에 빠진 연인들이 곳곳에 보였으니~ "어디서 사진질이얏!" 나도 모르게 이래버린; 그러다가.. 옆길로 휙~ 하니 빠져버린 양군님~ 차량을 대놓는곳이 있다는것이다. 바다를 내려다보다가.. 다시 갈줄알았는데 그 윗쪽 길이 난곳으로 가는것이다. "물이 밀물때라.. 못가네~" 하는것.. 흠.. 하긴 여기도 물빠지면 절경이 엄청날것같더라.. 그러더니.. 스물스물 올라가는 .... 양군님 =_=);; 대략.. 여기만 보면 무슨 목장같은;; 느낌이지만.. 오른쪽 저 울타리 너머로는 ..
보성녹차밭~ * 보성 녹차밭.. (EOS 40D EF28-135mm F3.5-5.6 Photo by . tkddls) 와!!! 녹차다!!! (Canon IXUS700 Photo by. soruy) iso가 너무 높았다.. =_= 왜 이렇게 놓고 찍은걸까... (Canon IXUS700 Photo by. soruy)(Canon IXUS700 Photo by. soruy) 한해 소망을 담은 쪽지들.. (Canon IXUS700 Photo by. soruy) 엇?!! ... 어제 다녀갔다던 성민오빤가했는데 아니라고 한다. ㅡ.ㅡ; ㅎㅎㅎ 양군님말론 "성민이 글씨체 맞는데 " 라던데... *(-_-)* (Canon IXUS700 Photo by. soruy) 정말.. 온 천지 녹차더라~ 푸르름이 좋아~! (Canon IXUS7..
순천 갈대축제, S자 촬영지 또 드넓은 갈대밭이다 여긴 "순천만 갈대축제현장" 보이는건 갈대와 사람~! 하도 넓어서.. 그 많은 사람이 별루 없어 보인다 (EOS 40D EF28-135mm F3.5-5.6 Photo by . tkddls)(EOS 40D EF28-135mm F3.5-5.6 Photo by . tkddls)앗!! 양군이다!! 'ㅁ' (EOS 400D EF-S 18-55mm F3.5-5.6 Photo by. soruy) 이 계단을 다 오르면... 보일까?;; (EOS 400D EF-S 18-55mm F3.5-5.6 Photo by. soruy) 두둥!! 보이더라; (EOS 400D EF-S 18-55mm F3.5-5.6 Photo by. soruy) (EOS 400D EF-S 18-55mm F3.5-5.6 Photo b..
무척산-천지못 ((사진은 2002년 여름사진)) 이곳이 김해,.. 그 산중 호수이다. 뮤클 방송 들으신분 얘기가.. "김해 무척산" 이라 하셨다 우린 등산로로 올라간것같진 않았는데... 무척산을 검색해보니 저 호수의 이름이 "천지못" 김해 김수로왕릉 고분에 물이 차서 풍수지리사가 와서 무척산 꼭대기에 호수를 파면 물이 빠질꺼라고 해서 만들게된 인공호수 꽤 멋들어진 등산로였다. 아버지 차타고 올라가다가 그냥 산길로 조금 올라가서 저곳에 도착했었다. 다시금 가고싶어.. 아버지한테 여쭤봤더니.. "거기 지금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라고 하시는것!!! 엌!!!!!!!!!!!!!! 어무니왈 : 그때 다른아저씨 따라 간거였잖아~ 라고...OTL... 흑흑.. 다시..다시가고파요... 다시.. 다시가서 사진찍어보고파요.. ㅠ_..
하삼에서 격포까지 "고요한 바닷가...해질무렵.." Canon Ixus700 Jung Yang "계단에 내려가야지?" Canon Ixus700 Jung Yang "그분이 날찍으려 한다!" Canon Ixus700 Jung Yang "그가 탐내는 돌들.." Canon EOS300D Yang Gun "내눈에 비춰진 돌들" Canon Ixus700 Jung Yang "고르고 고른 그의 돌" Canon EOS300D Yang Gun "너희들도 커플?" Canon Ixus700 Jung Yang "하삼에서 격포사이" Canon Ixus700 Jung Yang "그분이 찍는것은?" Canon Ixus700 Jung Yang "이것" Canon EOS300D Yang Gun "그리고 이것" Canon EOS300D Yang Gun "..
경북상주 청리면.. 경북상주 청리면 ....외갓집 이곳에 얼마만에 왔는지.. 기억조차 희미해졌다.. 어릴적 저 곳에서 뛰어놀기도 많이 뛰어놀았던 외갓집.. 저녁이면 온 집안 아궁이 불때는 향도 나고 소 여물끓이는 냄새도 가득했는데.. 오랜만에 온 시골의 향은 변함없었지만.. 왠지 허전함이 많이 느껴졌다. 이전관 다른 경관도 많이 보이고............. 요런 팻말이 있을줄이야~! ㅎㅎ 요런 공간도 생기고... 사람의 발자국 보다 더 정겨운 시골 경운기 발자국.. 어릴적.. 여름날 이 냇가에서 참 놀기도 많이 놀았다. 예전엔 저기 건너편 원두막있는 수박밭도 있었는데 말이지... 예전엔 이자리에서 내려다봤을땐 할머니댁도 보이고 뭔가 확 트인느낌이었는데.. 비닐하우스가 벼이삭 가득하던 곳을 차지해버렸다. 막내삼촌 오이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