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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속 이야기/- 자유여행

경북상주 청리면..

경북상주 청리면
....외갓집

이곳에 얼마만에 왔는지..
기억조차 희미해졌다..

어릴적 저 곳에서 뛰어놀기도 많이 뛰어놀았던 외갓집..
저녁이면 온 집안 아궁이 불때는 향도 나고 소 여물끓이는 냄새도 가득했는데..
오랜만에 온 시골의 향은 변함없었지만..

왠지 허전함이 많이 느껴졌다.

이전관 다른 경관도 많이 보이고.............










요런 팻말이 있을줄이야~! ㅎㅎ







요런 공간도 생기고...








사람의 발자국 보다 더 정겨운
시골 경운기 발자국..






어릴적.. 여름날 이 냇가에서
참 놀기도 많이 놀았다.
예전엔 저기 건너편 원두막있는 수박밭도 있었는데 말이지...






예전엔 이자리에서 내려다봤을땐 할머니댁도 보이고
뭔가 확 트인느낌이었는데..
비닐하우스가 벼이삭 가득하던 곳을 차지해버렸다.







막내삼촌 오이하우스
위의 하우스자리는 아니다. (이곳은 냇가 건너편); ㅎㅎ








정말 시원하니 맛있는 오이!!
최고야! 'ㅁ'
가끔 "상주오이" 라는 상자속 오이를
시장에서 볼때면 "이거..우리 막내오이아니야?" 라고..
ㅋㅋㅋㅋ.. 울 어무니 얘기하신다






집에 돌아오는길.. 아버지 차안.
하... 날 참 좋다.





집에 돌아가는길..
터널안





그리고
.
.
.
.
.



할머니와 가까이 지내시겠다고 시골가신 이모~!
울 이모네 이쁜이들.. "메롱이와 공주" ㅎㅎㅎ
눈물여왕 메롱낭자와 메롱낭자의 딸 공주
둘다.지상최고의 미모와 애교 만점의 끼를 가지고있다 ㅡㅡ;; ㅎㅎ





할머니댁에 있는
미순이;;; ㅎㅎㅎ






미순이 딸;

울어봐~!
-ㅁ- 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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