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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이야기

어느세 주말이 다지나갔네..




오후녁 하늘.. .일어나서 찬찬히.. 여유를 부리는데
하늘이 참 멋들어지게 보여진다.
고양이 모래 말리면서.. 찍었던 사진..




방에서 컴터하며 이것저것 보고있는데
어머니가 방문 똑똑 ...하시며 주셨던 바나나...
우웅 >_ < 너무 행복해~ 했더니.. "행복해???" ㅋㅋㅋㅋㅋㅋ
라고 하신다.. 웃음한가득 가지고 바나나 한접시 주시고 가셨던 어머니~
아..정말 여유롭게 지내는 오늘..이 너무 좋다





어느세 해는 지고... 창밖의 모습이 스산하면서도 멋스러워서
사진한컷... 솔직히 방충망을 걷고 하고싶어서 밀었는데..
워.. 얼어서 안밀리는.. =ㅁ=);;
오늘.. 춥긴 춥다.



아침에 세수한번하고 아무것도 안한 나..
머리는 대충 그냥 틀어올리고 잠옷한번 안갈아입고..
다시 이대로 샤워한번하고 머리빗고 이제 자야지~ 키키키킥




우리세모.. 어느세 잠들어서.. 코박고있다
다른냥이들은 다들 옆으로 누워서 자는데.. 세모 자는게 너무 재밌어서
한컷 찍어봤다
웅.. 저러다 코눌리지~ 키키킥..

나도.. 조금있으면 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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