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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이야기

애인왔다감




저 벽에 저 문구본지는 한 2년이 넘은것같다

어떤"쟈-슥" 인지...
만약 아직도 헤어지지않았다면.. 그들은 항상 이걸 보고 즐거워하겠지?
만약.. 헤어진사이라면.. 씁쓸할꺼야..

가끔 그 벽면을 바라보며 추억을 회상할만큼의 추억도 있을까?

궁금하네..그들의 모습이..

소중한 추억..
가끔은 이렇게 보이는곳에 나만의 것이 있길 바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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