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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이야기

그들이 나에게 "지르라" 한다 -_-

일요일...
하루종일~~~~~~~ 밖에 나가있었다
구체관절인형모임..
그들만의 세계에 이방인인 내가 끼어든것이다.
-.-) 워.. 그들이 나에게 한말은..

"지르세요~"

"흠찟;;;;;"





카리스마 100% 의 요한;; ㅡㅡ;;
어느순간 이름을 외워버렸다;; ㅜ0 ㅜ


새침한 아가씨..



진짜.. 매력적이야..


너무나 귀여운...ㅋㅋㅋ 머리스타일은 만지는데로 만들어진다.


사랑스러운 SD.. 그리고 저 큰사내는.. 고흔?
분명 그렇게 들었는데..


초등학교 동창닮았다.


아주컸었지.. 60센치라고 했던가..
그런데 왠지 그 이상일것같았어.



너무나도 이쁜 "여름공주" ㅎㅎㅎㅎ
아.. 우리 집 한여름이가 생각나 -ㅁ- 여름인 다 이쁜가봐~




저번에 나랑같이 찍은애랑 똑같은애 아니냐고 했더니
아니라 한다. ㅡ.ㅡ;; 눈이 같은애라 했던가..
아무튼 저 지지베..정말 눈알이 나만 본다 ㅠ_ㅠ
어쩔땐 이쁘게 보이지만 눈 아래로 치켜뜨거나 위로 치켜뜰땐 ㅜ0 ㅜ
제발 그러지 말아줘~ 그렇게 보지 말아줘~~~ㅜ0 ㅜ



너무나도 부드러운 이미지.. 흐흐.. 이름이 뭔지 안물어봤네;;


오오오!! 요한;;
아.. 손이 후덜려서 건진사진이 이것밖에 없다 ㅠ_ㅠ


가을이... 묘한 매력이 있더라고..
다르게 메이크업하면 어떨까 .. 정말 궁금해


이 아가씨도 이름이 뭔지 안물어봤네


요지...요지쿤!!!!!!!!!!! >_ < 막 ..이렇게 불러야 할듯한;;; ㅡㅡ;


이녀석 이름은 타쿠..
언니의 아들이란다.. 빈티지 -.- 스톼일..
근데 저옷이 요지가 입은것보다 비싸다 하네
워워~ -ㅁ-)-" 사람옷값보다 더 비싼 옷들..


아무튼.. 무쟈게 많은 인형들도 보고 그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마구마구.. 흔들리는 마음 붙잡으며.. 지금현재 있다
-_- 질러서야 쓰나.. 허허~
메이크업이 하고싶긴하나;;;; 헤드하나가 뭐? 얼마? 8만원?
_-_)_ 젤싼게 8만원이란다... 비싼건 50만원 ㅠ_ㅠ 머리하나에...
너무 잔인해.. 너므너므...

날 유혹하지 마러~ 거지라고요~
난 고양이 밥값벌기도 버거운 사람이라고요오~ ㅜ0 ㅜ



이 사내..정말 날 너무 사랑스럽게 바라보잖아
ㅜ0 ㅜ 양군한테 이를꺼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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