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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속 이야기/- 펜션여행

부안 격포.. "이번엔 바다낚시다!!!"




Photo by. Soruy. Canon 400D EFS18-55mm




와!!! 바다다다다다다! /-ㅁ-)/








Photo by. Soruy. Canon 400D EFS18-55mm




바다낚시 준비를 하시는 포맨~ *





Photo by. Soruy. Canon 400D EFS18-55mm





성민 : "자 해진이 처럼 낚는거여~!"






Photo by. Soruy. Canon 400D EFS18-55mm




바다사나이가 되려는 승호오빠






Photo by. Soruy. Canon 400D EFS18-55mm





"나는~ ㅇ ㅑ~! 바다사나이!"






Photo by. Soruy. Canon 400D EFS18-55mm




진지한 성민오빠






Photo by. Soruy. Canon 400D EFS18-55mm




형관오빠의 입질에 따른 수확(?);;... 시작됐다.






Photo by. Soruy. Canon 400D EFS18-55mm




서서히 잡아가시는(?);;... 중...






Photo by. Soruy. Canon 400D EFS18-55mm





성민오빠도 잡고~ *






Photo by. Soruy. Canon 400D EFS18-55mm



엄지손 함 올려주시는!!! 'ㅁ')b






Photo by. Soruy. Canon 400D EFS18-55mm




우럭 놈아들 들고 한컷!!!
승호오빠 물에 한번 빠지시더만 물꼬기 담당 되버리셨다.






Photo by. Soruy. Canon 400D EFS18-55mm




해도 서서히 지려는지 빛도 약해지고..






Photo by. Soruy. Canon 400D EFS18-55mm




저 멀리~ 울 오빠가 브이 함 날려주신다~ 'ㅡ')v





Photo by. Soruy. Canon 400D EFS18-55mm




해가지고~






Photo by. Soruy. Canon 400D EFS18-55mm





이렇게 하루가 간다...







저녁때 모닥불 피우고 놀때..
성민오빠가 낮부터 시작된 "우리해진" 이 저녁까지 입에 달고있는 덕에
모두들 경악을 해버린;;; -ㅁ-);;..


결국.. 1시까지 이어진 "우리해진~ 우리해진이가~ 우리 해진이 있었으면" 이래가꼬..
"ㅇ ㅏ!!! 그노무 해진이!!!" 승호오빠가 박차고 일어나고
울 오빠는 "해진아! 사랑해!!" 를 다시한번 박수치며 내캉같이 외쳐주고
형관오빠는 만취해서 뒹굴고 있는;; -_-);; ㅎ ㅏ...




해진언니.. 꼭 담엔!!!! 같이 갑시다!!! ㅜ 0ㅜ)!!!







이날 우럭이 총 10마리중 1마리 도망가서.. 9마리 광어가 1마리인가? 중간에..놀래미도 있었던가?
아무튼.. 우럭이라 생각한 9마리중 1,2마리는 놀래미인듯;
형관 : 8마리 (7마리)
성민 : 2마리
승호 : 0마리
양군 : 0마리 (1마리)
정양 : 0마리

우린(승호,양군,정양) 당당히 말한다!!!  작은놈아들이 낚여 방생시켜줬다고!!!
-ㅅ - 분명.. 형관오빠는.. 오늘을 위해 낚시를 한게 아닐까?.. 란 생각을 해본다.

아무튼! 담에 또 가욧!!! -_-)!!! 꼭 낚아올릴테다!!


자.. 이후.. 물꼬기 다듬기 : 양군님, 형관오빠
                         회담당 : 양군님, 
                         매운탕담당 : 형관오빠


이날 우리는 5명이서.. 엄청난 포식을;;
삼겹살, 닭구이, 회, 매운탕, 밥!!!! *(-_ -)* 므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