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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알랍~♡ 타꼬야끼~!



퇴근길 타꼬야끼를 샀다.
엎어질세라 조심조심 ... 저렇게 손바닥위에 올려놓고 조심조심
부천역에서 집까지 버스거리로 25분거리라...
잘 가지고 와야한다~
"기대잔뜩"
이유인즉... 타코야끼에 무한 가츠오부시를 뿌려넣은게다!!!
오우오우!!! ㅜ0 ㅜ 맛이 궁금해궁금해!!!









개봉!!
우와~~~ 행복해! *-_-* 흐흐..







포크로 떠올리는 순간~
*-_-* 흣... 이제 넣는거다!!






초점이 여간 안맞은게 아니다...
마구마구 5장 찍은거에서 겨우 한장 ㅡㅡ;;
아무튼.. 먹을 기대감과 흥분에 손까지 떨리는~ =ㅁ=;;
아무튼.. 맛은 최고!!

이제까지 먹은 타꼬야끼중 젤 맛있었다!

5년전 종로에서 먹은것보다~
3년전 오사카에서 먹은것보다~




오사카에서 먹은 타코야끼~
역시.. 가츠오브시와 소스를  무한 뿌려주는것의 차이랄까~

대한민국 음식!!
어느나라보다 대한민국 사람들 입맛에  맞게해서일까
최고다! -ㅁ-)b

오사카에서 먹은것보다 훠배훠배 나아~

*아쉬운건...파래가루...담엔 더 뿌려달라해야겠다*







아웅아웅~ 조아~ 맛있어~ 좋아~

"~( _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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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こ-やき [き] 
삶은 문어를 잘게 썰어 밀가루 반죽을 하여 탁구공만 한 크기로 구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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