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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속 이야기

여자들의 연애본능 15가지







어울리지도 않는 셔츠단추 풀고 담배 함부로 꼬나물고 서있는게 멋져 보인다고 착각하지 말길.
물론 어울리는 남자도 아주 가끔 있긴 하지만 대개는 느끼하고 정떨어진다.
괜히 폼잡는 남자나 잘난 척하며 자기자랑을 줄줄이 읊어대는 건 마이너스이니
가급적이면 겸손하게 자신을 얘기해야 한다. 물론 어느 정도 자신감은 있어야 겠지만
도를 지나쳐 제 잘난 맛에 산다면 평생 혼자 살아야 할것이다. 절대 폼잡지 말자.



남자들이 이런 여자에게 끌린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다.
물론 귀엽게 사랑스럽게 행동한다면
호감도가 증가하겠지만 어느 정도 맘에 드는 여자에게 한에서다.

평소 어울리지 않는 여자가 이런 행동을 한다면 생뚱맞게 생각할 뿐이다.
그보단 적절히 수위에 맞게 헐렁한 브라우스를 입고 아래로 고개를 숙일때
살짝 보이는 가슴이 남자의 맘을 끌어당긴다. 게다가 머리말릴 시간이 없어
급히 출근하느라 촉촉한 머리결은 왠지 땡긴다.

위에서처럼 여자가 술마시며 괜시리 혼잣말도 하고 괜히 울먹이고 하면
이건 분명 술자리하는 사람 중 맘에 드는 남자가 있다는 증거이긴 하지만 이것이 귀엽다거나
관심을 끌수 있다고는 말하기 힘들다. 오히려 과거가 많은 여자구나 라고 오해를 살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물론 남자는 애교많은 여자를 정말 좋아한다.
하지만 술자리에서가 아니라 평상시에 애교가 많도록 행동해야 술자리에서도 통할것이다.



여기서 바람둥이란 문어발 낙지인간이 아니라 말없고 어쩔줄 몰라서 '너 하고 싶은대로 할께'
하는 순진남보다 '우리 뭐하자' '저기로 가자' 이러면서 미리 예약도 해놓는 여자의 마음을
잘아는 고수가 훨씬 더 좋다는 것이다.
그럴려면 평소 상대방의 좋아하는 기호를 간과하지말고
잘 기억해두었다가 알아서 능숙하게 리드할수 있도록 해야한다







** 이 여우들.. 그리고 늑대들.. -_- 여자나 남자나 다 똑같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