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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속 이야기/- 자유여행

2020년1월 제주도 월령포구 산책

여행이 길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산책도 하고 이것저것 살펴볼수있는 여유가 있다는 것.

 

1월이다 보니 추운건 어쩔수 없는 ..... 핫팩!! ^^
무명천 할머니 삶터..
"할머니! 서아왔다가요 ^^"

무명천 할머니 책을 읽고 나서 쓴 한줄..

"천국에선 행복하셨음 좋겠고..말도 잘하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드셨으면 좋겠다" 던 아이.

역사의 아픔이자 기억해야 할 날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월령포구에 흔한 선인장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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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많이 부는 날..

그래도 산책은 언제나 즐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