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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속 이야기/- 캠핑

용담 섬바위 캠핑(노지캠핑)

재작년까진 갔고.. 작년은 안왔던.. 이곳.

섬바위 오토캠핑장을 더이상

관리하지 않는다 하여.. 정말정말 너무나 아쉬웠던..

 

일주일전 소풍한번 오고 그 다음주쯤...

노지캠핑을 계획했다.

 

 

노지캠프는..

서아태어나고 처음!!

 

서아태어나기전 지리산에서 노지캠핑한지가..

벌써 10년~

 

시간참 잘~~~ 간다! ㅎㅎ

 

이번캠핑은 유미언니네랑 함께~*

(서아친구 상민, 양군친구 정주님)

 

경치도 좋고~

여유를 부리기도 정말 좋은 이곳

 

딱하나 아쉬운점이 있다면..

화장실...

 

아놔.. =_= 화장실을 모두모아 함께 차를 타고 근처 공원까지 갔다.

양군표현으론 놉얻어서 간다고..ㅋㅋ

 

진안군에서 조금만 관리하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어쩌면 관리를 안하고 그대로 둬서 더 자연스러울지도..

 

하지만... 무질서한 캠퍼 및 지역주민들이 버린 쓰레기가..

이 좋은경치를 조금 아쉽게 하는 부분도 있었다.

 

 

(쓰레기는 다시 차로 실어서 가져가야하는거 아시죵?!)

음식물쓰레기는 안남기는것으로 준비!!

이런게 귀찮고 싫다면 오토캠핑장이나 펜션가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