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7층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기분이란..
정말 아찔하다..
사실 아찔할까봐 그런건지... 복도에 투명한 뭐라해야하나..
아무튼 투명한 아크릴판때기 같은게 내 눈앞에까지 있다..
겨우겨우찍은사진 =ㅇ= 웅웅..
키가 좀 컸다면 쉽게 찍었겠지? ㅋㅋㅋㅋ..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여길 볼때면..
왠지 다른 세상으로 갈것같은.. 위의 지붕이 투명이라..
하늘이 보인다.. 그대로 뚫려서 나가버릴것같은..
ㅎㅎ.. _-_ ...
하.. 오늘하루는갔지만 아직도 내일이라는 하루가..
일주일의 끝을 안알려주고있네..
내일도 지나면.. 여긴 아주 조용하겠지..
지금도 조용한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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