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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12월





어젯밤 안개가 심하더니..
그래도 아침은 조금 그쳤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안개낀 하루~
오후가 되면서.. 햇살도 내리쬐이고..
베란다 쪽 창문을 안열면.. 엄청 따땃~ 한 날씨입니다.









TV를 보다가 옆에 녀석들이 있길래
한컷 찍어봤더니.. 카메라 보고 냉큼 옆으로 오는 마군;;;


물론, 카메라 렌즈가 햇빛에 '반짝' 이는걸 보고는...
뽀로록~ 온 것 같긴 하지만요~










이 녀석이 제 손에 있는 카메라만 보길래... 그냥 마군 얼굴 아래서 찍어버렸습니다.








"헛~ 또뭔가가 반짝였는데~" 하는 이녀석...
마군... 미간의 주름은.. 날이 갈수록 골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_=) ㅎ ㅏ....




너도  곧 있음 한살을 먹는구나..
그럼 너네 몇살이냐 (사람나이로 한 40대 됐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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