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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속 이야기/- 자유여행

경주

백작마녀 2010.09.02 03:50
드디어!
경주에 갔습니다!!!!

ㅎ ㅏ... 그 얼마나 가고팠던 ~~ 경주였던가~~!!
하지만.. 왜 하필이면~~ 태풍이 몰려오는 요맘때!!! 라는 좌절도 했지만..
그래도 양군님이 "시간날때 가야한다.." 란 말에 주저함도 잠시~ 고고싱 하였습니다.


전주에서 경주까지는 가까운 거리가 아닙니다..
3시간 반 정도 걸리지요~
더군다나.. 88고속도로.. -_- 후... 거의 뭐..국도 수준이라죠~;










늦게 출발하였습니다.
갑작스레 '가자!" 해서.. "정말 가는거야?" 란 대화를 주고받으며..
출발한거라... 도착하니 5시 반정도?
뭐.. 웬만한~ 유적지는 문 닫은.. 시간이죠 =_=;;









안압지 주변으로.. 반월정에 올랐는데..
나무아래 정자에 앉아 계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삶 자체가.. 여유로와 보이셨습니다 .. ㅜ_ㅜ)b























계림 내 나무들은.. 요러한 자태를 뽐내더군요




























내물왕릉








































평일이라..
사람이 정말 없습니다.
그래서.. 너무도 좋았습니다.

서로 부딪히는것도 없이~
북적여서 정신없다.. 란 말도 없이..
느긋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비록, 늦은 시간 도착하긴 했지만..
마음의 쉼은 충분히 받을수 있는 시간이랄까요~?





























해가 저물어 가길.. 기다렸다죠?~
ㅎㅎㅎㅎ

해가 졌을때 가면 더 멋진.. "안압지" 가 있으니까요!! ^^
안압지는.. 22시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해가 질 때.. 많은 사람들이 안압지로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사진찍기 딱~ 좋을만큼의.. 시간에 왔습니다.
더 어두웠음.. 삼발이 없이 힘든 촬영이 됐을겝니다;;



양군님 못지않게.. 잘 찍혀 준
저의 너덜너덜해진 400D와 번들양에게 감사를;;;..


안압지를 쭉 돌고 나오니..
외국인 관광객이.. 대거 몰려오시더군요;;
여긴.. 저녁 코스인가봐~ 했다죠? ㅎㅎㅎㅎ


짧은 시간..
즐거운 8월의 마지막이었습니다.


***


에피소드.

저녁시간  "문무대왕릉" 있는곳에 가서..
잠과 밥을 해결하자.. 하고 갔는데....
아.무.것.도 없었던.. Orz...
(가는데 꽤 걸립니다 30km정도.. 왕복 60km..ㅠ_ㅠ)

결국 다시 돌아오니.. 9시 반이 넘은시간...
숙박하는곳 주인장님께 음식점을 여쭤보니..
9시반 넘으면.. 거의 문닫는다.. 란 얘기와 함께..
시내에 나가도 10시에 가게문을 다 닫아서..
지금은.. 힘들꺼...라..고.. ㅠ_ㅠ..
너..너무해!!!

뭐~ 결국;; 컵라면 먹었다죠!! T ^T)..
치킨은 시켰는데.. 두개 먹으니.. 들어가지도 않터이다!!


뭔가.. 기운빠지고 정신없고 머리아프고 배고프고..
양군님은 정신줄을 놨다죠~ (멍~)


밥...(ㅠㅠ) 허전하고 기운빠진...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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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kutberry 그래두
    즐거운 여행이 었을꺼라는 예상이 ^^
    2010.09.02 09:00 신고
  • 프로필사진 백작마녀 즐거운 여행이었답니다 ^^ 히히 2010.09.02 12:44 신고
  • 프로필사진 黃새나리 이렇게 경주 풍경을 보는것도 정말 오랜만이네요...^^
    사진 예술이예요~ㅋㅋ
    초등학교 6학년때와 중학교때 수학여행으로 두번이나 간 곳이라서
    보기만 해도 딱 아는 곳...
    게다가... 제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니까...
    그냥 경주 보면 마냥 즐거워요...^^
    2010.09.02 21:28 신고
  • 프로필사진 백작마녀 어릴때 갔던.. 경주는.. 멋모르고 다녔는데..
    역시..성인이 되서 다니니.. 감회도 새롭고.. 보는것에 따른
    느낌도 많이 달라지는것같아요~
    고향이 경주시라니~~~ 이햐~~ 경주에 사는분들 보면서..
    삶 자체가 문화제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ㅎㅎㅎ
    2010.09.03 14:44 신고
  • 프로필사진 숭ㅇㅣ 안압지....야경..
    정말 가서 한번 찍어보고 싶은..곳이죠...
    월성도..그렇고요 ㅎㅎㅎㅎ

    그나저나..
    두분.......가서 닭 살 행 각..을 벌 이 신 겁 니 까?

    ㅎ ㅏ......


    그나저나..먹는게 남는건데 말이죠 ㅠㅠ
    한끼를 굶으셨으니....
    (못먹은건.....다시 못 채우잖아요 ㅠㅠ)
    2010.09.03 01:06 신고
  • 프로필사진 백작마녀 우린 부부잖아요~;; 하하..
    닭살..행각따위는.. 모르고~ 각자 다닌답니다;; 하하하~
    경주가서 뭘 못먹었네요.. 그게 좀 아쉽긴해요..
    뭔가 좀 잘 먹고 다녔음 좋을텐데.. 무계획으로 간터라..
    뭘 잘 하는지도 모르고~ =_=);; 지역특산품이라던.. 그 "황남빵" 도 못먹었다죠!!! ;ㅁ;..
    2010.09.03 14:47 신고
  • 프로필사진 [버섯돌이] 안압지 야경을 아직 못 봤어요.. 한번 봐야 하는데.. ㅠ_ㅠ 2010.09.06 16:11 신고
  • 프로필사진 백작마녀 꼭 가보셔용!! ^^ 2010.09.09 23:37 신고
  • 프로필사진 moolgogi 좋았겠다~
    나 경주에 가보고 싶어요~
    했더니 "신혼여행 경주로 갈까?"하는
    강바보님 땜에 경주 이야기는 11월 14일 이후에나 해볼생각이랍니다~
    우리 늦가을에 함 갈까요?
    사람없을 때도 좋지만...사람 많을때 사람구경까지 같이하믄서요~
    2010.09.09 16:14 신고
  • 프로필사진 백작마녀 언니~ 전 찬성!!! 'ㅁ')b .. 그런데..언니가 많이 바쁘지 않을까요~~~:;; 한창 바쁠때잖아요~ 2010.09.09 23:41 신고
  • 프로필사진 moolgogi 우리가 워낙에 최소한으로 합시다를 외쳤더니
    그닥 많은 일은 없다우~
    연락주삼~
    우리야 주말이 항상 한가하니~^^
    상인씨 오랜만에 쉬는데 막~ 가자고 하기도 그렇고
    피곤하지 않을때~ 이사도 다하고 편해지면^^
    2010.09.10 22:56 신고
  • 프로필사진 백작마녀 아라~ 떠요~ ^^ ㅎㅎㅎㅎ.. 2010.09.11 17: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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