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아.. 뭐하냐 거기서"
"이꼴을 보고도 뭐하냐는 말이 나와?"
"이 꼴이!!!! 이게 뭐야!! 확~! 들이받어? "
"하.. 내 털들..."
"그만 좀 찍지?"
....
지난 9월 27일 일요일.. 마군과 모모의 털을 싹 밀었습니다
전같지 않게.. 이번엔 포인트 털도 싹 밀고.. 마군의 볼따구 털까지.. ㅠㅠ
지난번에 제가 밀었을때도 수염이 짤렸는데.. 또 짤린;;;
어흡.. ㅜ0ㅜ...
양군님이 맨첨 털 다 밀고 목욕한 마군을 저한테 줄때만해도
"이쁘게 얼굴털까지 밀었네~~"했습니다
그런데.. 털을 말리는 순간...
-_-
후...
미안..마군.. 그래도 나름 브이라인이야
;;;;;
위로가 안돼!!! ㅠ_ㅠ
얼굴이 작지 않냐고요? 털때문에 얼굴이 컸던게 아니냐고요?
그렇다고.. 저렇게 읍어보이게 만들고 싶으십니까!!!!!
그리고!!!
마군은 원래 큽니다!!!!!!!!
눈이 모모보다 크고 입도 모모보다크고 전체적으로 넙덕한앱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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