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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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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 작년에 카스테라 만들고.. 올해 또 이렇게 ㅡ.ㅡ;; 하하 오랜만이네요 재료 : 강력분 100g, 계란4개, 우유30g, 설탕 100g, 꿀 2스푼, 물엿 1티스푼, 청주 럼주 대신 소주 (2ts)!! 카스테라 만드는법은 다 동일하니 레시피데로 하시면 됩니다! ( -_-);!! 절대, 적기 귀찮아서 이러는게 아닙니다~ -ㅅ-;;;; 온도는 지난번 보다 높였습니다 나쁘지 않았지요~ 온도는 각 집마다 오븐기가 틀리니 적당히 맞춰보는게 좋을듯합니다. 마지막에 버터를 바르고 테프론시트지를 바닥에 깔고 뒤집어서 식혔습니다 그리고 요렇게 포장 강력분으로 만들어서 꽤 존득하니 부드럽습니다 쫀득~ 말랑말랑 보들보들 폭신폭신 맛은.. 아주달지않고 적당히 달콤합니다 *(- _-)* 만족. 모양은.. 역시 불만족;; 아무튼..
어묵 핫도그 속뻥뚫린 어묵속에 비엔나소세지가 들어갑니다 (전.. 닭 소세지로 했답니다) 밀가루 - 계란 - 빵가루 순으로 뭍힙니다 기름을 두른 팬에 돌려가면서 구워줍니다 꼬치에 꽂아 소스를 뿌려주면 되요! ^^ 의도는 아닌데 "M"이 되버린;; 밀가루 옷이 아닌, 어묵이라.. 쫄깃하지요 ^^ 레시피에서 본건, 저런 동그란 어묵이 아닌.. 넙적한 어묵을 비엔나 소세지 밀가루를 뭍혀 돌돌 말았더라고요 아무래더..더 통통하니.. 졸깃하겠죠? ^^; 하지만.. 전 귀찮아서.. -_-; 속뚫린 어묵으로 했습니다 -ㅁ-) 아하하핫~ 소풍갈때 도시락통에 넣어도 좋을듯해요!
주말.. 참치 캘리포니아 롤 미소국과 함께한 참치 캘리포니아 롤 입니다. 싸는법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재료는 : 참치, 오이, 깻잎, 맛살 부재료 : 가쓰오부시, 후리가케, 데리야끼소스 밥은 3컵정도 하였습니다. 밥 소스는 "식초3T, 설탕2T, 소금1T" 재료 간단하죠!!! +_+ 누드김밥 말듯이 말아서 (대신, 김에 "고추냉이(와사비)" 를 스윽 바른후 오이, 참치, 깻잎, 맛살을 올립니다 (양파도 있으면 올리세요) 그렇게 도로록~ 말아서 후리가케를 접시에 담에 거기에도 도로록 굴린후 커팅합니다! (밥이 뜨거우면 커팅하기 어렵구요, 칼을 물에 뭍혀서 자르면 더 잘 잘립니다) 그리고 가쓰오부시를 뿌리고 데리야끼소스를 뿌리면 끝 데리야끼소스가 없으면.. 그냥 돈가스 소스를 뿌려도 좋슴돠~ ^^ ㅎㅎ (가쓰오부시는 기호에따라 하세..
모카 비스코티 모카 비스코티 레시피 ↓ http://www.bakingschool.co.kr/bs/bemarket/shop/index.php?pageurl=page_goodsdetail&uid=438567 아이싱은 안 했습니다 ^^ 미니오븐기에.. 온도만 달리했습니다. 200도에서 20분가량 구웠습니다. (오븐에따라 레시피대로, 혹은 조금 온도를 달리하셔도 좋을듯해요) 한 20분 정도 베란다에서 식힌후 커팅하였습니다 이번엔 180도 온도에 10분 구웠습니다. 저녁에 양군님이랑 홍초와 두개씩 먹고~ 아침에 커피와 함께 먹었던; ㅎㅎㅎㅎ 역시.. 커피와 어울리는 "모카 비스코티~" 레시피에서 헤즐럿은 없어서.. 초코칩만 넣었는데.. 완전 좋던데요?~ ㅎㅎㅎㅎ 커피가득한 향과.. 초코칩이 씹히면서 달달함이 좀더 강하게 풍기..
대보름 약밥(약식) 대보름이고 하여, 약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28일 아침에 만들어서 낚시갈때 가지고 가서 먹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재료준비도 덜되고, 시간도 안되고 해서 집에 와서야 만들었네요~ 밥통에서 꺼내서 사각틀에 밥을 부었을때 모습입니다. 약밥.. 쉽더군요 쿠쿠밥솥 레시피에 나와있는 약밥만드는법 데로 했더니 금방이었습니다. 쿠쿠 레시피 재료는 찹쌀 3컵을 1시간 이상불린후 진간장(1큰술), 흑설탕 100g, 계피가루 1/2큰술, 참기름 3큰술, 소금약간 그리고 , 건포도 60g, 밤 15개, 대추 10개, 잣1큰술 입니다. 찹쌀과 위의 양념재료를 먼저넣고 섞은후, 건포도외 재료를 넣고 섞고 백미/잡곡 을 물눈금 4까지 물을 부어 섞고 취사버튼 누르면.. 된다는 겁니다. (아주 간단) 전.. 찹쌀은 2컵만하고 건포..
피클 만들기 피클 만들기. 오이, 피클링스파이스, 식초, 설탕, 소금, 물 오이 5~6개 분량으로 (큰 오이라면 3-4개면 될듯해요^^;) 물 600ml , 식초 300ml, 설탕 300ml, (2:1:1) 소금 1큰술, 피클링스파이스 3큰술 설탕이 녹을때까지 팔팔 끓이고 식힌후 병에 오이를 먼저넣고 그 물을 부어주면.. 딱 한병 나오더군요 ^^;; 한 이틀 지나면 요렇게 됩니다. 청양고추를 한 3개정도 썰어넣었더니.. 약간 매콤함이 느껴지지만 맵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고추는!!! 씹으면 맵습니다!! ㅡ.ㅡ;; 아삭허니.. 어서빨리 파스타나 피자와 먹고싶은~ 냠냠 ;ㅁ;..
집에서 햄버거!~! 있는재료로 해봤습니다. 우선.. 고기는 없었기에... "베지버거" 요거이 식물성..콩고기 입니다 요녀석 한캔, 느타리버섯, 당근, 양파, 감자전분 조금 양념은.. 돈가스 소스 조금, 후추가루 입니다 패티로 만들어서 냉동고에 넣어둡니다 어차피 실험용으로 해볼꺼라.. 한개만 남겨놓고 다 넣어뒀지요 모닝빵이 커보이죠?;;; ㅎㅎㅎ 모닝빵을 반으로 갈라 팬에 살짝 구워둔후 양배추를 잘개 다져 올리고 돈가스 그위에 패티를 팬에 구워서 올렸습니다 (패티가.. 좀 덜 단단하더군요 ㅠㅠ 전문을 좀더 쓸껄 그랬나봐요~) 그위에 돈가스 소스를 뿌리고 오이를 얇게썰어 올리고 마지막 치즈한장 올린겁니다 그럼 완성! 담백허니 맛있습니다. 베지버거만의 약간 콩비린 향이 많이 나지 않을까? 했는데 후추를 뿌리고 양파를 넣어서인지 ..
그린빈 "브라질 세하도" 양군 : 나도 커피볶아서 먹어 보고싶어. 정양 : 그래? 그럼 먹어봐야지!!!!!!!!!!! (-_-);; 그리하여.. 그린빈을 샀습니다. 생두는.. "브라질 세하도" 참고로.. 전.. 로스팅을 해본적이 없답니다 로스팅은 무슨;;.. -_-);; 생두도 이번에 처음 봤슴돠 하지만 -_-)! 먹는거.. 까이꺼 해먹으면 되는거~ 그리하여 30일에 받았던 생두 5번의 콩을 볶은 이후 드디어! 제 입맛에 맞게 볶았답니다 불에 올리기 전 입니다 슬슬 볶기시작했을때 쯤.. 이죠 틱~ 틱~ 콩튀는 소리가 (쫑긋) 인생 뭐 이씀까! -ㅁ-)/ 해보면 되는거~ 처음엔 펜위에 망올려서 어찌나 정성스레 했던지;;; 다행히 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성격급한 저로썬.. 여간 답답한 일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팬위에서 볶아봤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