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속 이야기/- 자유여행 (45)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안 격포여행~ 보니타카라반 날 좋은날 바닷가~겨울 바다의 운치는 최고인듯하다! ㅎㅎ****우리의 베이스캠프는!!부안 보니타카라반 R6 이다! (보니타카라반의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와 동일하다.)R사이트엔 차가 내려갈 순 없고 모든짐을직접 들고 계단내려가야 한다는게...단점이라면 단점? ㅎㅎ****보니타 카라반의 택한 이유 중 가장 컸던 것은온수풀이다...^^겨울에도 즐길수 있는 물놀이~온수풀 이용시간은 오후3시부터 8시까지다. 격포에서 2박3일 보내고 나오는 날..첫날은 아주 화창했고, 노을도 멋졌단 날.이튿날은 흐리긴 했지만.. 다닐만 한 그런 날~하지만 저녁에 비바람과 마지막날 아침엔 눈발이~~뭐.. 그 이후로 전북은 폭설이었던~ 집에와선.. 양쉐프의 스테이크와 와인한잔~딱좋았어!.....여행 다녀온 다음날.. 상황이글루를 만.. 대둔산&완주병풍바위캠핑 대둔산과 완주 병풍바위캠핑장2023년 6월 5일 서아와 함께하기는 처음인 대둔산!레츠고!! 대둔산 정상~ 유후~시아가 넘흐 좋아~ 드라이브 하다가.. 맘에 들어서 픽! ㅎㅎ그냥 하룻밤 지내자는 마음에~집에서 호다닥 챙겨와서 1박 2일! ^^ 물놀이도 시원하게 하고~정말.. 볕이 너무 뜨거웠지만그래도 너무나 시원했던 하루!즐거워쏭!! ^^ 거제도 겨울 매미성 바닷가 쪽 해변을 가고 싶은데.. 통영은 선착장 뿐이라 아쉽고.. 그래서 방향을 튼 곳이!!! "거제도!!" 거제도에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양군님이 핸들을 돌린곳은 매미성이다!! 매미성???.... 이라고 했는데.. 찾아보니 꽤 유명한 곳이었다. 매미성 (naver.com) 매미성 [개요]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쌓아올린 벽이다. 바닷가 근처에 네모반듯한 돌을 쌓고 시멘트로 메우 terms.naver.com 우리도 유명한 곳에 한번 가보는구나!!!! 얏호~! 매미성에 입장료를 받는건가?? 했는데.. 그런건 없었다.. 매미성때문에 근처 가게들이 활성화 되는 느낌~ 가게사장님들 매미성 아저씨한테 돌값이라도.. 드라이브 "격포" -유채꽃이 있는 적벽강- 격포도 참 많이왔었는데.. 서아태어나고 난 후.. 전보다는 많이 안가는 곳이다. 오랜만에 찾아간 적벽강은.. 또다시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해줬다. 수성당 유채꽃쪽이다 2020년1월 제주도 마무리숙소"화이트하우스" 그리고 마지막! 마무리는 이곳에서! "화이트하우스" 다 5박6일 일정중.. 마지막 이틀은 이곳! 1층엔 스타벅스가 있는.. 공항근처 숙소! 저녁에 시장을 갈까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코로나도 시작되는 시점이고 해서.. 왠만해선 사람 북적이는 곳은 피하도록 했다. 그래서 숙소 가까운곳에서 "갈치조림" 을 먹었던~ 그리고 가볍게 맥주한잔 하려 했는데.. 이건뭐.. "펍"도 없고~ "바~"도 없고.. 뭐.. 이런곳이;;;;.... 그래서 택시타고 그냥 좀 나가서 가볍게 마시고 들어왔던.. 다음날 드라이브겸 들린 "이호테우해수욕장" 흠... 저기 이상한 사람있다. 점심은 양군님 쌤이자~ 선배님인 지인부부와 식사후 카페에서 시간도 보내고~ 보고싶은 전시가 있어서 제주도립미술관도 갔다 프렌치모던 전시가있던 이야기를 제주도 오기전에.. 2020년1월 제주도여행 "한라산-윗세오름" 날씨가 안좋아서.. 그러다가 좋아져서.. 오락가락한 섬날씨에 한라산을 갈수있을까.. 란 생각을 하며 그래도 기왕 시간내서 왔는데.. 윗세오름에 가고싶어서 우리가족 출브아아알~! 했었다. 컵라면. 보온병에따뜻한물. 생수. 음료. 삼각김밥. 삶은계란. 초콜릿.간식 이곳을 위해 챙겼더랬다~ 그리고 쓰레기도 꼭꼭 잘 담아서 가기 ^^ 올라올땐 그래도 산맥도 보이고 했지만.. 내려갈땐 그야말로 눈앞이 깜깜.. 올라왔던 계단을 그대로 내려가야한다는 부담감.. ㅠ_ㅠ 그래도 서아는 무릎도 안아픈지.. 잘만 내려간다~ 오히려 내려가는게 쉽다고;; 대.단!! 땀과 눈에 모든게 젖어버린 산행 몇시간.. 대략.. 7~8시간 걸린듯.. "서아야 다음에 또갈까?" "네에에에에에!!!!!???? 싫어요!!!!" ㅎㅎㅎ 2020년1월 제주도여행 차귀도!! 정말 후회없었던 곳. 바로 차귀도다. 참 이쁘다.. 란 생각이 드는 이곳. 한림쪽으로 여행을 간다면.. 꼭 가야할곳이 아니었을까? ^^ 미리 예약안하고 당일날 운항을 하는지 여객선에 전화해서 통화후 출발! 계속 날씨가 안좋았지만.. 그래도 차귀도 가는날은 햇님이 얼굴 비춰주셨다 ^^ ㅎㅎ 차귀도에서 봤던 수월봉 전망대에서 여유를 부려본다! ^^ 2020년1월 제주도 월령포구 산책 여행이 길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산책도 하고 이것저것 살펴볼수있는 여유가 있다는 것. 무명천 할머니 책을 읽고 나서 쓴 한줄.. "천국에선 행복하셨음 좋겠고..말도 잘하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드셨으면 좋겠다" 던 아이. 역사의 아픔이자 기억해야 할 날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 그래도 산책은 언제나 즐겁다 ^^ 이전 1 2 3 4 ··· 6 다음